이번 1D 오프라인 캠프는 내가 평생동안 참가해봤던 캠프 중에 가장 긴 캠프였다.캠프에 참가할 당시 나는 이 캠프에 참가한다는 것에 흥분되고 짜릿하기도 했지만 나로써는 7박8일이란 무시무시한 기간동안 아는 사람이 전무한 캠프에서 생존(?)한다는 것은 ..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게 된지도 어느덧 1년 반이 지나갔다. 벌써 우리는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하고 있으며 곧 함께 보내는 마지막 겨울도 다가온다. 이번 3D 온라인 교육은 나에게 있어서 ‘진짜 네가 사업가를 하고 싶은 게 ..
포스텍 영재기업인 생활을 하면서 나는 항상 그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언젠가 스타트업을 시작할 것이며 곧 다가올 미래는 스타트업의 시작이 많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나라에는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많은 영재교육원이 있고, 과학, 수학, 정보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인, 기업인이라는 말이 포함된 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에 두 군데 뿐입니다. 카이스트와 포스텍영..
뭔가 정말 늦게 올것만 같던 마지막 학기가 벌써 다가왔다. 이제 수료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고,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새로 도전해야할 시기이다. 가을학기 한 학기는 정말 큰 슬럼프의 시기였다. 자기자신의 삶을 돌아봤을 때,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았었고 많..
1D 에서 3D까지는 사업이란 개념과 기본적인 기업가 정신과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다듬고 알아다는 과정이었다. 창업이라는 큰 틀 안에서 기본적인 지식과 기초적인 방법들을 천천히 익히면서 쌓아왔다. 올한해 프로그램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곳에서 많은 것을..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아침에 기상미션도 하고 프로젝트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어서 좋았다. 구글 폼으로 설문조사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어피니티 다이어그램과 포인츠 등을 통해 우리가..
짧다면 짧을 2년의 시간은 나를 예비 창업자 정도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데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3d 오프라인은 나에게 많은 힘과 교훈을 주었다.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만 모든 것을 바라보았다면 교육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도 알게 되었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과 어떻게 소통해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프로젝트가 나에게 어떤 힘을 주는지도 ..
사실 이번 4d 과정을 참여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다. 이번에는 내가 고3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과제를 하기도 벅찼던 입장에서 괜히 오프라인 수업을 참여했다가 괜히 팀원들에게 민폐가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프라인을 참여하고 ..
저는 지금까지 우리의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대해 일종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내가 교육원에 다닌다'는 느낌..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기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우선 기업인으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창적인 기술, 사업능력 등의 일부분 밖에 보지 못했던 스스로가 기술의 가치, 더 큰 의미로서의 ..
업무자동화등에 관심이 있어서 파이썬 책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깔아보다가 혼자서 하기에 어려워서 개발환경 설정하는 일에만 며칠을 쓰고 결국은 짜증내면서 지우기를 반복했었다. 그러다가 챗봇 심화 과정을 보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
2D! 1D 오프라인 캠프를 마치고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들은 마치 지난주에나 본 것처럼 친숙했다. 1D를 끝내보았다는 자신감과, 새로운 교육 및 도구가 기다리고 있다는 불안감을 느낀 채 7박 8일간의 캠프를 진행하게 되었..
아쉽게도 2년간의 교육이 끝이 났다. 4D 오프라인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까지 PCEO로써 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I'm possible로 평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도전을 해보고, 꿈을 찾고, 기업가라는 꿈을 꾸고,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배우고..
이번 2D를 하면서 1D와는 다른 새로움과 설렘을 느꼈던 거 같다. 1D 온라인 때는 기술이나 자료 등을 수집하고 단순히 과제를 제출하면서 끝났던 내가, 이번 2D 를 통해서는 직접 고객에 대해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계속적으로 기업들을 바라보았..
이제 한학기를 마쳤습니다. 한학기동안, 저에게 포스텍 과제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부담도 되었으며, 점점 쌓이는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되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교육원에 지원했을때, 그다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거쳐갔던 영..
꿈을 찾았는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었는가.마지막 4D 온라인 교육을 마친 내게 누군가 묻는다면 그 누구보다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다.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은 그 어떤 것보다 귀중하고 값진 경험과 지식들을 내게 안겨주었다. 내가 보고, 자란 ..
나는 중학교 2학년때 포스텍 영재기업인 2기에 지원했었다가 떨어졌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 몇 달 전부터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교육원 입학을 준비하면서 결국 3기에 합격했다. 그때가 정말 어제같은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중간중간에 고비..
비대면 교육 플렛폼 구축에 대해 구상한 10조 온클리를 직접 최종발표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10조는 points 분석..
집에서 내가 필요한게 생기거나 제품같은거를 볼때마다 job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 만큼 실생활에 많이 연관되있고 유익하고 흥미로웠다고 해석하면 될거 같네요
나는 ceo가 되어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 나가고 싶다. 그렇기 위해 더 열심히 영재원에서 배우고 나만의 사업을 구상해보고 싶다. 이때까지 막연히 ceo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 캠프를 통해 그 꿈에 더 가까워졌다.
1D 때는 올 줄 몰랐던 마지막 캠프의 마지막 날이다. 매번 4D 캠프 교육후기는 엄청 길게 써야 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오니 아쉽고 후회되는 기억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그동안 배운 미래 예측법, 기술 적용법, 고객 니즈 예측법 등을 ..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 선발되고 나서 처음으로 직접 모의교육을 받아보는 것이라서 많이 떨리고 긴장했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강의, 그리고 설명을 들었지만 저한테는 세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nb..
13년 인생동안 살면서 내가 가장 잘한 일이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합격해 수업을 들은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맨 처음에 일정표를 보고 내가 잘못할까봐, 또 수업 내용이 어려울까봐 걱정을 했다. 괜한 걱정이었다. 교수님, 강사님분들께서&n..
'환경오염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3년 전 처음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그리고 2년의 기본과정동안 구체적인 아이템을 정하고 고객분석, 환경분석, 기술동향 등 아이템에 관해 많은 것들을 공부했다. 기본과정을 ..
작년 겨울, 긴장되었던 선발 캠프를 지나 오리엔테이션까지 마친 뒤, 지금은 벌써 첫 해의 봄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그 동안 내가 본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기술에 관한 지식을 접해볼 수..
본학기를 하기 전에 학업과 여러가지 문제가 곂치면서 진로와 관련하여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잃고 꿈을 잃고 목적을 잃어서 방황하고 있던 찰나, 본 교육 한번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하나씩 해나가게 되었다...
두번째 오프라인 교육이 나에게는 아마 최고의 오프라인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왜 이렇게 2d 오프라인을 좋아하는지에 대하여는 이유가 있다. 우선 첫번째로는 끝까지 팀과 함께하는 것이었다. 1d 때는 개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많..
포스텍 팀 프로젝트는 달랐다. 열심히 의견을 나눠서 그림을 그리고 정리했고, 다같이 모여 앉아 ppt를 만들었고, 랜덤으로 뽑힌 발표자를 도와주고 격려했고, 발표자 또한 열심히 했다. 그게 진짜 팀프로젝트의 목표가 아닐까, 포스텍에 있는 내내 그런 생..
저를 선원으로 써 주시겠습니까?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다.하지만 나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몰랐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하지만 이곳은 달랐다. 교육원은 나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
포스코국제관에 도착했다. 면접 때 왔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어떤 느낌이었냐면 내가 진짜로 합격한 건가?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또 다른 생각은 오리엔테이션 너무 재미있겠다!!!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차 ..
이번 2D 오프라인 교육은 고객의 니즈를 바악해서 그 니즈를 채워주는 내용의 교육이었다. 고객이 해결하기를 원하는 것을 잡이라 부르는데 그 잡을 찾은 후 그 잡을 실행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을 분석해 보았다. 그 모든 단계들 중 3가지를 골라 그곳..
이번 4D교육은 1D,2D,3D 온라인교육보다 가장 의미있었던 교육인것 같다. 3D까지는 시장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같은 밑거름을 만들었다면 4D교육은 기업인으로써 출발하는 고객니즈분석 및 제안이라 관심있게 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과학..
그동안 내가 누군지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싶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 아는것이 없어서 누군가 물어보면 항상 망설이곤 했다. 기존의 학교에서 했던 진로 프로젝트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
1D 온라인과 오프라인때, 포스텍 기업인 영재원 7기, 우리는 미래제품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키우게 되었다. 이에 이어서, 이번 2D때에 제품들의 기술과 특허출헌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처음 학습을 시작할 때, 학습자료를 읽고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온라인 교육을 마치고 나는 누군지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게된 점이 가장 나에게 영향력이 큰 변화인것 같다. 간단히 말해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갔다 오는 짧은 여행을 하고..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에 입학하고 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오프라인 교육이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안타깝게도 실제로 교육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건 아니었지만 이 사태 때문에 취소될 것이라 걱정했던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5일동안 진행되었다. &nb..
이번 캠프는 1D,2D 오프라인 캠프와는 달랐다. 앞의 캠프들과는 다르게 훨씬 더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캠프를 하였기 때문에 앞의 캠프에서 멈칫하던 모습들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과제를 해결해 갈 수 있었다. 또한 그러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2D 교육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미래 기술,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교육을 받았다.정말 많은 핵심기술들과 아직 일반화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유망한 기술들과 분야들을 교육원을 통해 제공 받았고, 우리 교육생들은 이..
1D 온라인과 1D오프라인, 그리고 2D 온라인까지 1년 동안 교육을 받고 2D 오프라인 교육을 앞두고 있다. 교육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성공한 여러 스타트업들의 성공비결을 찾아본 스타트업 INCC 과제이다
이번 1D 온라인 교육은 흔들리던 나에게 있어 '이게 바른 길이야' 라고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내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내 안에 있는 정답을 스스로 이끌어내게 해준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4D 오프라인 교육은 마지막 교육인만큼 더욱 간절하게 임했던 것 같다. 특히나 경영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진짜 창업을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졌고, 영재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기업가로서 나의 모습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특히 ..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에 신청하여 면접을 보고 활동을 한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였을 때는 학기 중 학업과 과제를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요령이 생겨서 ..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교육원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고 기뻐했던 것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기본과정의 마지막 과정인 4D도 곧 끝이 난다. 1~3D에서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4D에서는 직접 사업 계획을 세웠다. 이런 과정들을 거치고 직접 사업 기획서..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했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힘들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정하기도 힘들었지만, 이 캠프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고 이를 활용한 적절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다 :)
이번 일주일도 1D때와 다름없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다. 이번에는 제품 하나를 팀별로 하나씩 정해서 미래제품을 상상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그것의 실현가능성을 생각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다른 제품에서 찾을 수 있도록 특허분석방..
PCEO에 합격을 해서 OT를 한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1D 온라인교육을 마칠 정도로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처음 과제를 시작하고, 학교 친구 7기 박범령과 함께 과제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5기 이원경 선배님에게 조언도 들어보고 여..
교육원에서의 2년이 흘렀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온 시간도 이렇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냈던 시간들을 이번에 정리하려고 한다.2013년 가을 내가 학교분리수거장에서 주운 종이 한장은 2016년 내가 이 글을 쓰고 있게..
그동안 배운 교육의 결실을 보는 순간인 4d는 스타트업 분석으로 기존의 스타트업은 어떤 점에서 문제를 찾아내어 이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만들었는지와 나라면 어떻게 하였을지를 배우고 창업가 마인드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은 어떠하였는지를 알아보았으며 이들과 ..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전보다 더욱 어려운 내용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1D때에 비해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였고 프로젝트 수행 기간도 길었으며 직접 실습하여 이해하는 시간이 많이 마련되어 내용이 어려워진 만큼 성취감도 증가한..
이번 학기가 끝나면서 매우 길어보이던 2년동안의 교육 기간 중 절반이 끝났다. 이번 교육 기간 동안 배운 것은 매우 많았다. 각각의 스타트업을 어떤 한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 보았고, 나는 아이템 분석을 맞으며 그동안 넷플릭스를 좋아했던..
개인적으로 이번 1D 교육은 내게 조금 의외였다.나는 '영재기업인' 교육이라고 해서 기술 기반 사업가가 되기 위한 교육에 치우쳐져 있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기술 기반 사업가가 되는 것에 관한 교육의 수는 많지 않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
PCEO를 다니며 선망과 계획만 하던 내 사업이 드디어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준비를 하고 실행 직전 상태인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역시나 영재 기업인 교육원이 가장 컸을것이라 본다.나는 5학년 말, 일론 머스크의 펠컨 헤비 착륙 성공 영상을 ..
기업가 강연이라.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 와서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 스토리든 실패 스토리든 그 속에서 베움을 얻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성공스토리는 정말 성공할 줄 몰랐는데 성공하였고 실패스토리는 성공한다고 확신한에도 불구하고 실패하였다. ..
이번 7박 8일 캠프 동안 제일 많이 든 생각은 ‘집에 가기 싫다’였다. 물론 집이 싫거나 가족들과 다툼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 활동이 너무너무 즐겁고 팀 프로젝트하는 것을 내가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처음에는 내가 이곳에 어떻게 뽑혔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곳 학생들은 나와 달리 상위 1%의 천재들인 줄만 알고 약간 긴장하기도 했다. 근데 막상 친해지고 가깝게 지내다 보니 모두 개성을 가진 존재들이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좋다. 이 교육..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기업 브랜딩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부터 시작하여웹 사이트는 어떤 것을 강조해서 만들어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아이디에이션 과정을 길게 잡..
1D에서는 좀더 자기 중심적인 학습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2D를 통해 더욱 새로운 경험들과 활동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2D가 되면서 더욱 직접접으로 기업들을 분석할 기회가 생기고 직접 의견까지 넣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개의 ..
교육후기: Develop The Future 3D 캠프가 끝이 났다. 비록 7박 8일의 긴 캠프였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고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는 캠프였다. 8일 동안 많은 것을 했지만 제일 감명 받은 일들은 시뮬레이션 LEGO, 포항 가속기 연구..
개인 일정으로 인해 지난 1D 오프라인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가득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2D 오프라인 교육을 기다렸다. 특허 교육과 지식 재산권 교육이 주로 이뤘던 1D 교육과 다르게 2D에는 고객이 원하는 가치, 사업 기회 발견 등 내..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의 커리큘럼은 정말 흥미롭다. 캐치프레이즈 말 그대로 꿈을 찾아주고 이뤄주고 있지 않는가. 온라인 오프라인 온라인 오프라인 온라인 오프라인…. 무려 6단계를 통해 교육이 이루워지고 있는데, 배우는 것들이 정말 흥미..
집중교육이 끝나면 이번에도 잘 해냈다는 뿌듯함이 앞서서 밀려오던 피로감도 뒷걸음질친다. 이번에는 마지막 집중교육인 만큼 더 열심히 하고싶다는 의지로 가득했고, 뒤돌아보니 그 어느 집중교육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 ..
심화 캠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캠프에 선배들이 많고 다 잘하실텐데 나도 따라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듣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선배들이랑도 잘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팀도 정말 창업을 준비하는 팀 같았고 경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축소 본을 본것 만 같았다.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뭐든지 간에 가장 짜릿한 순간은 무엇보다도 '내가 변화됨을 느낄 때, 전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발견할 때' 가 아닐까. 나에게 있어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은, 지난 1D부터 3D까지의 학기 동안 이러한 짜릿한..
1D에서 상상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기술이다. 기술기반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술인데, 이번 교육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먼저 미래기술산책에서 현재 개발중인 기술들을 살펴보았는데,..
이번 4D 교육 과정을 통하여 내 머릿 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더 이상 머릿속에만 가둬 두는 것이 아니라실제로 형상화 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은 나에게 단순한 사업 과정에 대한 방법 뿐 아니라나에게 어떠한 일을 할 때 말로 만 하는 것이 아..
유독 1D보다 과제의 양이 적게느껴지고, 하지만 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2D 온라인 교육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정말 재미있고 또 그만큼 많이배워 현재 삶에 대한 시각을 변화 시킨 1D 오프라인 교육이 끝난 후 다시 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하였던 2..
오랜만에 반가운 곳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캠프였다. 4년전 처음 면접을 위해 찾았을때 신기하기만 했던 포스텍 국제관은 어느새 너무도 익숙한 곳이 되어버렸고, 힘들게 오르내리던 78계단도 어느새 눈깜짝할새 올라와있는 나를 보며 참 많은 시..
7박 8일이니 만큼 더 규율이 엄격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별 규칙은 없다. 그저 기숙사에서 점호시간에 방을 바꾸지 말라는 것과,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을 먹고 하는 수업에는 무조건 10분 일찍 들어와서 출석체크..
이 좋은 커리큘럼은 나를 변화시켰고 성실하게 수행한 만큼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하지만 교육원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온라인교육은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것들을 이해하고 기업을 둘러싼 환경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사업환경분석1,2,3 과제를 통해 기업들이 처해 있는 사업환경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창업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사업환경들을 어떻게 ..
이번 학기는 4D로 마지막 온라인 교육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과제들이 평소보다 확실히 난이도가 올랐었고 한 가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모두 합쳐서 그 모든 것들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느낌이었다. 하지..
2013년 중학교 2학년 때, 강남에서 면접을 봤던 그 장소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4학기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를 한다. 4D과정을 모두 진행하는 동안 나는 성장하고 있었고, 더 넓은 꿈을 찾아 나아가고 있었다. 오리엔테이션 때 언니·오빠들이 고..
오프라인에서 만나 하던 활동을 온라인으로 하려고 하니 사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한 3일 동안은 정말 이야기를 나누지를 않아서 분위기도 너무 침체되고 어색했는데 그래도 4일 되는 날에는 꽤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선배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구상해나가..
이번 오프라인 교육에서 중간, 최종 발표를 하게 되어 부담감이 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 활동과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D도 겁먹지 말고 자신감있게 해쳐나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렇게 좋은 과정이 무료라니 믿을 수가 없는 정도였다. 수강료를 비싸게 내고 듣는다고 하더라도 주저하지 않을 만큼 좋은 강의, 좋은 커리큘럼, 좋은 강사님과 함께한 한 학기였다. 비록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
결국엔 또 온라인 집중교육이 되었다. 1D, 2D에 이어서 코로나로 인해 결국엔 또 온라인으로 집중교육을 하게 되었다. 1D, 2D보다는 시스템에 적응이 되서 시스템 걱정없이 집중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3D는 고객이 원하는 결과에 관한 교육이였..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덕분에 방학마다 일주일간 캠프에 참여할 수 있고, 땅땅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정말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교육, 새로운 것, 발전된 것의 창조..
이번 2D는 나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다. 미래기술 산책이라는 프로젝트를 하며 몰랐던 기술들을 알게 되고, 그중에는 흥미를 가지게 되는 직업들도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만 나의 미래를 확정시키는 것은 ..
오지 않을 줄 알았던, 오지 않길 바랬던 마지막 캠프가 시작된 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제 캠프가 거의 다 끝나가기 시작해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었다. 아직도 OT 때의 기억이 나는데 그 때는 언제 4D까지 오나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다.친..
2D온라인 교육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첫 번째는 1D 온라인 교육에서도 했던 I'm Possible이라는 과제로 ,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나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길러보는 것이었다. 나는 이 과제를 통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
4D를 끝으로 사업기본과정은 끝나게 된다. 항상 올클리어를 해내고 싶었지만 실패해서 마지막 온라인 교육은 올클리어, 혹은 적어도 어느 정도는 선택과제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많은,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기 ..
1D가 비전을 찾아나가는 작업이었다면 2D는 특허나 전문적인 기술에 대해 한 층 더 깊은 지식을 쌓을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힘들만한 사실들을 교육과 함께 재밌고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 개의 물건이나 기술을..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과 함께한 세 번째 학기는 수행하는 과제 하나하나가 '새로운 만남' 이었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3D교육의 핵심은 내가 지금껏 한 번도 정식으로 배운 바가 없었던 '사업환경분석' 이라는 분야였고, 매 수업자료마다 ..
2년 간 온라인 교육의 마지막 학기인 4D 학기가 끝났습니다.큰 무리 없이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과제였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무엇보다도 사람과 경험을 가장 중요시하는 저에게 이 네 학기의 교육은 정말 소중한 기회였습니다.2년 전 저..
처음 선발캠프때는 너무 긴장해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찌어찌해서 적당히 잘 마무리 한걸로 기억한다. 그 후 오티 때에는 앞으로 무엇을 배우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친구도 몇 명 사귀었다.하지만 온라인 교육을 기한일 까..
우리나라의 사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식물이라고 생각한다. 봄에 씨앗이 자라 새싹이 되고, 여름에는 푸른 잎을 가진 나무가 된다.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은 이러한 사계절의 규칙을 따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듯 하다.
사흘간의 캠프는 저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것 같습니다. 첫날 도착했을 때에 저희는 서로 어색한 상태였는데요. 처음에 개회식에서는 간단하게 포스텍 영재기업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Ice Breaking 이라는 코스였는데 이름 그대로 어..
학원을 몇 번 더 가는 것보다, 이렇게 알맹이가 꽉찬 강연을 듣고 소통하는 것이 훨씬 가치있다는 것을 이제는 확신할 수 있다.
처음에 OT 안내문을 받고 신청을 할 때 까지만 해도 나는 OT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진 않았다. 그냥 동기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앞으로 2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 이 정도의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고 포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타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기회를 도출해보면서 아직 서비스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창업을 위해 고려할 점이 많다는 점을 실감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세상이 필요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다도 그것을 사업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예상 ..
수강 평가에도 적었지만 사실 나는 1D 온라인 교육을 받기 전에는 나의 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에 합격하고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아무리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의 교육이..
이번 2D는 본격적으로 사업과 고객에 대해 탐구한 시간이었다. 2D를 돌아보니 활동 두 개-스타트업 INCC 분석, 고객의 소리가 기억에 제일 남는 거 같다.
처음으로는 고객 기반 사업기회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고객 기반 사업기회 프로젝트에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JOB 형식에 맞춰서 작성해야 된다. 이를 통하여 선정된 한가지의 JOB은 이제 구체화 시킬 사업 아이템의 매우 근본적인 주제가 되는 것이다...
항상 드는 생각이 있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리액션이 좋고, 다양하고, 크다. 그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크게 반응하고 대답하고 수정하고 의논을 한다. 정말 의미있는 친구들이다. 2D를 하면서 배운 교육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친구들 간의 우..
오리엔테이션의 교육만으로도 POSTECH영재기업인교육원이 어떤 곳인지, 무엇을 어떻게 배울지, 또 진로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처음엔 교육생들과 조교님들 모두 똑똑하고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줄 알고 ..
벌써 마지막 오프라인 교육이자 2년동안 정들었던 친구들, 선생님과 헤어져야할 때가 왔다는 사실이 슬펐다. 이번 캠프에서 나는 사업을 시작할때 얼마나 치밀한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우리조가 회계장부 실수로 4번이나 벌금..
2D때는 그 기업들이 탄생하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부분 그 기업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 기업들만의 특색에 대해서 상세히 알수 있게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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