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일,2일 5기 신입생으로 선발되어 몇 달간 얼핏 들었던 말인 1~5기 POSTECH CEO에 속한 전기수의 모임인 페스티벌이 정말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정말 실현이 될지 안될지 의문점이 가득하였던 4~6월의 신입생이 였던 제가 실제..
좋은 친구들과 친절한 조교님들 그리고 재미있는 교육까지 1D부터 굉장히 인상깊어 2D 3D 4D가 더더욱 기대될수밖에 없었던 그리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PCEO에서 앞으로의 2년을 기대되게 만들어주는 1D였던것 같다
결국엔 또 온라인 집중교육이 되었다. 1D, 2D에 이어서 코로나로 인해 결국엔 또 온라인으로 집중교육을 하게 되었다. 1D, 2D보다는 시스템에 적응이 되서 시스템 걱정없이 집중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3D는 고객이 원하는 결과에 관한 교육이였..
현재의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지 오래다. 아마 코로나로 미루어 생각해본다면 해당 후기의 제목이 식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11기에게는 내가 설정한 제목이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nb..
저를 선원으로 써 주시겠습니까?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다.하지만 나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몰랐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하지만 이곳은 달랐다. 교육원은 나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어떻게 조사를 해서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그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기 위한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강연을 듣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3D집중교육을 마치고이번 3D 집중교육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만 집중교육을 진행한다 하여 걱정되었지만 나름 장단점이 있었다. 먼저 강연을 듣거나 과제를 제출할 때에는 조금 더 편리해졌다. 특히 강연을 들을 때 발표자..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스타트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된 기회가 된 것 같다. 여러가지 과정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과제는 나를 찾는 여행이었다. 처음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떻게 나를 찾는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과제를..
Function과 Job은 서로 비슷하지만 Function이 기업입장이라면 Job은 고객입장이다. 즉 고객의 요구 즉 니즈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PCEO에 합격을 해서 OT를 한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1D 온라인교육을 마칠 정도로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처음 과제를 시작하고, 학교 친구 7기 박범령과 함께 과제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5기 이원경 선배님에게 조언도 들어보고 여..
이번 집중교육도 역시 온라인이었다.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집중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저번 집중교육에서는 없었던 고객 인터뷰가 정말 즐거웠다. 나는 고객 역할이었는데, 다른 팀에게 나의 의견을 표현하며 내 의견이 반영될 수 있고 다른 팀..
첫 온라인 교육을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온라인 과제가 올라왔을 때 15개 정도의 과제들을 보면서 저걸 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과제를 하나씩 차츰차츰 하다보니..
OT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고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수업은 선배 창업자의 경험담이었다.
3D 온라인을 진행하면서 당연히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특허 출원 준비이다. 5월달부터 오래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출원인번호를 받을 준비를 했다. 특히 출원인 번호는 한 번 받으면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런 번호의 존재성을 일..
1D 오프라인 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안내받고 온라인으로 장시간 캠프를 진행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을 포스텍에서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들과 보낸다는 것이 설레고 어서 포항으로 기차타고 달려가고 싶었습니..
3D 온라인 교육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고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객의 소리, 고객 훔쳐보기 등 고객의 니즈 분석과 사업환경을 분석해보는 과제가 주를 이루었다. 여태까지의 온라인 교육들은 제품과 그것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는 과..
이번 2D 오프라인 교육은 고객의 니즈를 바악해서 그 니즈를 채워주는 내용의 교육이었다. 고객이 해결하기를 원하는 것을 잡이라 부르는데 그 잡을 찾은 후 그 잡을 실행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을 분석해 보았다. 그 모든 단계들 중 3가지를 골라 그곳..
2D 교육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미래 기술,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교육을 받았다.정말 많은 핵심기술들과 아직 일반화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유망한 기술들과 분야들을 교육원을 통해 제공 받았고, 우리 교육생들은 이..
첫째날에는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학습하는지 배웠다. 정해진 짜임 안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래밍과는 달리 인공지능은 인간의 신경세포와 같은 모양으로 신경망구조가 짜여있어 인간과 동일한 방법으로 학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사람..
이번 교육은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피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4d 온라인 교육은 지금까지의 교육을 종합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마땅한(그렇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후회가 된다) 과정이었다.
오리엔테이션의 교육만으로도 POSTECH영재기업인교육원이 어떤 곳인지, 무엇을 어떻게 배울지, 또 진로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처음엔 교육생들과 조교님들 모두 똑똑하고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줄 알고 ..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 배우며 온라인으로만 보던 동기들을 실제로 볼 수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사람들과 때로는 의견이 맞지않아 싸우기도 하고 서로돕기도 하며 더욱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
비대면 교육 플렛폼 구축에 대해 구상한 10조 온클리를 직접 최종발표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10조는 points 분석..
심화 과정 오프라인 교육이 끝났다. 심화과정의 절반이 지났다. 이미 온라인 후기에서 했던 말이지만, 이번 심화과정은 특별히 뜻깊은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이는 내가 꽤나 흥미 있고 하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확실하게 제품을 정했기 때문이다. 심화과정 초..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다. 처음 면접에 붙고 나서는 사실 구체적인 조사 방법이나, CEO로써의 마인드와 같이 기업인이 되기에 필요한 것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1D, 2D, 3D를 거치면서 나의 비전, 가치관에..
정말 좋았다. 교육원이 아니었다면 해볼 수 없을 경험들. 이곳이 아니라면 내가 어디서 친구들과 사업의 수익성에 대해 몇 시간씩 열띤 토론을 벌일 수 있을까? 교육원에 지원하고 또 합격하고 온라인 교육까지 열심히 해온 것이 스스로 너무나도 뿌듯했다. 방..
온라인교육의 전반적인 내용은 나의 꿈에 대한 계획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직접 그리는 것과 같았다. 처음 시작할 때 너무나 막막했지만 지금은 나름의 노하우와 흥미가 생겨서 과제를 할 때는 너무 즐거워졌다. 내게 많은 변화를 준 1D 온라인교육! 앞으로 있..
1d 온라인 교육에서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기업인이 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
처음 CEO가 되어 사실 부담이 많았다.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꿈도 있었다. 다행히 좋은 팀원들을 만나 만족스러운 PPT 사업제안서도 작성하고 사업제안서에 필요한 환경분석, SWOT 분석 등을 비롯해 특히 투자를 받기 위해 계산했었던 연간 매출까지..
PCEO와 함께한 2년이 벌써 흘러갔다.이제는 온라인 과제도, 주말 모듈교육도, 방학 집중교육도 없을 거라 생각하니 아쉽고 허전하다.PCEO는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었음이 틀림없다.그런데 어떻게 PCEO가 내 삶에 그러한 영향..
교육원은 ‘그림자가 지지 않는 등’이었다. 집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는 고민해 보지 못한 ‘나’라는 존재를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도록 은은하게 비추어주었다. 한 번도 진지하게 나라는 존재에 대해 내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나의..
이 좋은 커리큘럼은 나를 변화시켰고 성실하게 수행한 만큼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하지만 교육원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조금 더 실질적인 기업인 교육에 가까워졌던 것 같다.물론 학년이 올라간 탓인지 과제를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없었지만, 필수과제로 지정된 과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이것이 실제로 적용이 가능한지 ..
4D 때는 수상이 아닌 내면으로 제가 부쩍 성장한 것 같아서 너무나 뿌듯합니다.
이번 3D 온라인 교육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아마 '진보'일 것 같다. 이번 3D 온라인은 내가 1D, 2D에 비해 정말 많은 발전과 새로운 만남을 이루게 해주었다. 다가오는 3D 오프라인에서도 3D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COVID-19 , 이제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어 진절머리가 날 지경인 바로 그 이름. COVID-19 사태는 내가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의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던 첫 기회를 앗아간 장본이었다. 사람은 자고로 대면해야 한다는 강한 ..
팀도 정말 창업을 준비하는 팀 같았고 경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축소 본을 본것 만 같았다.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이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은 했었으나, 설마 이렇게 까지 나에게 영향을 많이 줄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오프라인 교육은 2틀 늦게 참가한 나머지 5일 밖에 받지 못했으나, 5일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이제껏..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기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우선 기업인으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창적인 기술, 사업능력 등의 일부분 밖에 보지 못했던 스스로가 기술의 가치, 더 큰 의미로서의 ..
사실 마지막 교육후기를 작성한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한 것 같다. 4D를 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2년 동안 함께 교육을 받으며 매번 방학마다 7박 8일 간의 캠프를 통해 친해진 친구들, 조교님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1D교육때배운 점들도 많았지만 이번에 2D때 배운 내용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교육 때는 얻어가는 것도 많았지만 그만큼 어려운 점도 많은 캠프였다. 특히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밤을 샌 적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런 것도 언젠가는..
교육원과 함께 마지막 춤을파란만장하다면 파란만장했던 2년이 쏜살같이 흘렀다. 대입을 압둔 고등학생이 학업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처음엔 학교 선생님들의 우려의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날이 갈수록 학교에서 교육원 얘기를 하고 다니고, 그럴 때마다 행복해하는..
1D, 2D 캠프에서 까지 미래 선견 방법을 배우고 조금은 현실과 먼 미래를 내다보는 프로젝트 활동을했었다면 3D에서는 그 보다는 조금 더 현실에 알맞게 현재 고객들이 고객 자신도 알지 못하는 불편을 Job map, 인터뷰, 고객 설문 등 다..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에 입학하고 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오프라인 교육이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안타깝게도 실제로 교육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건 아니었지만 이 사태 때문에 취소될 것이라 걱정했던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5일동안 진행되었다. &nb..
OT 때부터 온라인 과제의 내용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막상 과제를 마주해보니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다. 그 두려움을 주었던 첫번째 원인은 학습 시수였다. 약 4개월간 107시간(필수 77시간, 선택 30시간)에 달하는 과..
이번 2D는 나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다. 미래기술 산책이라는 프로젝트를 하며 몰랐던 기술들을 알게 되고, 그중에는 흥미를 가지게 되는 직업들도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만 나의 미래를 확정시키는 것은 ..
심화과정으로서의 첫번째 캠프를 보냈는데 지금까지 기본과정으로서 보낸 캠프와는 다른 즐거움과, 아쉬움이 함께 있었던것 같다. 지금까지 기본과정에서는 팀에서 정해진 테마로 그것이 내 관심분야가 아니더라도 그 분야에 대해서 깊게 조사하고, 프로젝트로 주어진..
처음에 OT 안내문을 받고 신청을 할 때 까지만 해도 나는 OT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진 않았다. 그냥 동기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앞으로 2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 이 정도의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고 포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타면서도..
4D를 끝으로 사업기본과정은 끝나게 된다. 항상 올클리어를 해내고 싶었지만 실패해서 마지막 온라인 교육은 올클리어, 혹은 적어도 어느 정도는 선택과제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많은,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기 ..
마지막 온라인 교육은 무엇보다 그동안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그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졌다. 온라인 교육은 직접 고민해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그런 장점을 살려 사업계획을 세울 때에 많은 고민..
1D에서는 좀더 자기 중심적인 학습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2D를 통해 더욱 새로운 경험들과 활동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2D가 되면서 더욱 직접접으로 기업들을 분석할 기회가 생기고 직접 의견까지 넣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개의 ..
교육원에선 내 창의성에 귀를 귀울여 주었고, 내가 무언가를 창조할 기회를 주었다.
신입생 OT 때의 나를 떠올려보면1D부터 4D까지,2년이라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다.그리고 나라는 사람도 그 2년동안 참 많이 달라진 것 같다.꿈을 찾았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었고, 성격도 달라졌다. 정말 값진 2년이었다. 내 인생에..
피드백을 아끼지 않은 영재교육원의 환경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내가 확신이 없는 서비스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우선 자신을 설득할 수 있어야한다. '내가 원하는 것'과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르다.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1. 학습 내용 정리 및 요약이번 2년차 가을학기에서는 주로 지난 2년을 총 정리하여 기술, 사업 가치를 알아보고 사업 제안서를 써보는 교육을 받았다. 이번 학기에 과제를 해결하는데 조금 달랐던 점이 있었다면 나는 기존에 한글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과제를..
배운 방법론들과 개념들을 실제 우리의 사례에 적용해 보면서 방법론의 사용방법과 이론의 의미를 파악 할 수 있었다.이론의 의미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나니 실전이 다라고 생각했던 사업이란 분야에서 방법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꺠달았다. 린캔버스를 시장..
2D 오프라인 캠프를 마치며...나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하는 오프라인 캠프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캠프에 가기 전까지 불안감과 긴장감이 엄청 컸었다. 그런 감정을 안고 캠프에 도착하고 교육을 시작하려니 좀 힘들었다. 하지만 Lo..
이번 오프라인 때는 온라인 과제를 하면서 느꼈던 것과 같이 좀 더 생생한 '기업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4D쯤 오니 다들 프로젝트 호라동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에 기술적인 어려움들은 없었던것 같다. 사실 내가 처음 사업 기획 초안을 냈을 때에도 밤새서 벼락치기 해서 낸거라 '설마 이게 뽑히겠어?' 하고 생각했었고, 16명 ..
아쉽게도 2년간의 교육이 끝이 났다. 4D 오프라인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까지 PCEO로써 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I'm possible로 평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도전을 해보고, 꿈을 찾고, 기업가라는 꿈을 꾸고,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배우고..
이번 2D 오프라인 교육을 할때 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팀원들과 어려워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활발한 팀도 아니고 조용한 팀이 였기에 더더욱 그랬다.계속해서 피드백을 받고 아이디어를 뒤집고 또 뒤집고 정말 많이 뒤집었다. 발표자료 제출 직..
이제 한학기를 마쳤습니다. 한학기동안, 저에게 포스텍 과제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부담도 되었으며, 점점 쌓이는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되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교육원에 지원했을때, 그다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거쳐갔던 영..
이번 2D 온라인 학습은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格物致知의 교육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格物致知(격물치지)란, 사물의 이치를 세밀하게 연구하여 그 겉과 속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내가 이번 2D 교육을 이 말..
이렇게 좋은 과정이 무료라니 믿을 수가 없는 정도였다. 수강료를 비싸게 내고 듣는다고 하더라도 주저하지 않을 만큼 좋은 강의, 좋은 커리큘럼, 좋은 강사님과 함께한 한 학기였다. 비록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
겨울집중교육은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교에서 힘들게 내어준 시간이기도 했고, 또 한번 나의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하고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길지 않은 시간에 나는 정말 새로이 경험했던 것이 있다.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전, 나의 꿈은 막연했고 이를 도와줄 주변의 조력자도 부족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꿈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기여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제였다. 우리나라의 경제구..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실레콘밸리 따라잡기였다. 실리콘밸리에서 개발 중이거나 실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골라 한국식으로 한국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바꾸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무리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더라도 사업을 할 국가, 지역, ..
우리나라에는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많은 영재교육원이 있고, 과학, 수학, 정보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인, 기업인이라는 말이 포함된 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에 두 군데 뿐입니다. 카이스트와 포스텍영..
내가 사업에 대해서 배우고, 아이템을 만들어보고, 발표하는 과정은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새로운 경험들을 주었다.
이번 캠프를 하며 단순한 미래 제품 상상이 아니라 특허 검색 및 제품 기술 로드맵 등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한 점을 배워 갈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특허 검색은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음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방법과 많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 기본 과정, 앞으로의 1년을 앞둔 5기는 각자의 사정으로 모두가 함께하진 못했지만 2D 오프라인 교육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1D 오프라인 교육때 느끼고 얻은 것들이 많았더라면, 2D 오프라인 교육땐 1D때는 느끼지 ..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에 신청하여 면접을 보고 활동을 한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였을 때는 학기 중 학업과 과제를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요령이 생겨서 ..
뜨거웠던 여름도 늙어 지쳤는지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이 길거리를 매우고 있었다. 우린 마냥 높아진 파란 하늘을 등 뒤에 짊어지고 어색한 걸음으로 하나둘씩 걸음을 옮겨 낯선 건물 냄새에 멋쩍은 듯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캠프”하면 늘 캠프파이어가 있고 단합..
우리나라의 사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식물이라고 생각한다. 봄에 씨앗이 자라 새싹이 되고, 여름에는 푸른 잎을 가진 나무가 된다.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은 이러한 사계절의 규칙을 따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듯 하다.
이번 포스텍 온라인 과제들을 통해 내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가 생겼던 것 같고,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한 가치와 과정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학교에서 대표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서 더 뿌듯했던 것같다. 그만큼 이번 과제는 힘..
이번 학기는 4D로 마지막 온라인 교육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과제들이 평소보다 확실히 난이도가 올랐었고 한 가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모두 합쳐서 그 모든 것들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느낌이었다. 하지..
오프라인 집중교육은 내가 포스텍의 교육과정에서 가장 기대하던 과정이었다.기대하던 오프라인 교육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3박 4일간의 온라인 집중교육은 즐거웠고 유익했다.3박 4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의 교육을 마치자 성취감과 뿌듯함,..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입학 후 처음으로 받아본 집중교육이었다. 택배로 교육 책자를 받아서 확인했을 때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빽빽하게 채워진 스케쥴에 긴장부터 했다. 막상 수업이 시작되니 언제 긴장했냐는 듯 수업에 빠져든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일주일도 1D때와 다름없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다. 이번에는 제품 하나를 팀별로 하나씩 정해서 미래제품을 상상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그것의 실현가능성을 생각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다른 제품에서 찾을 수 있도록 특허분석방..
1D 온라인과 1D오프라인, 그리고 2D 온라인까지 1년 동안 교육을 받고 2D 오프라인 교육을 앞두고 있다. 교육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성공한 여러 스타트업들의 성공비결을 찾아본 스타트업 INCC 과제이다
교육을 통해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비전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나의 꿈을 점검하여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1D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가지고 오프라인 캠프에도 참여해서 더 많은 배움을 얻고 싶다.
벌써 이 교육원의 절반의 오프라인 교육이 끝났다. 이번 교육에서는 배운 점이 많다. 먼저, 이번 교육에서는 특허청구항에 대해서 배운 후 실습을 해 보았는데, 특허청구항을 통해서 특허에서 나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청구항을..
처음 온라인교육을 시작할 때 끙끙거리며 과제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모든 온라인 교육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크다. 그동안 과제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성장해나갔던 것 같다.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작년 겨울, 긴장되었던 선발 캠프를 지나 오리엔테이션까지 마친 뒤, 지금은 벌써 첫 해의 봄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그 동안 내가 본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기술에 관한 지식을 접해볼 수..
이번 3D 오프라인 교육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바로 틀을 깨는 새로움이었다. 고객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면서 기존에 있던 해결방식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 서비스만의 이점을 어떻게 살리는지 배웠다.
2014년 7월 26일 ~ 8월 2일, 이 날들은 지금 까지 나의 여름방학에 있어서 제일 의미있는 7박 8일로 내 머릿속을 자리매김하고 있는 날들이다. 지금 다시, 여름 오프라인 교육때를 되돌아보면 정말 웃기도 많이 웃고, 울기도 많이 울고, 멘탈이 ..
벌써 세번째 온라인 교육이 끝나게 되었다. 교육을 통해 어떠한 기술을 누구에게 설명 하라면 못했는데 지금은 지식을 누구에게나 설명을 할 수있을정도로 알게되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한걸음 더 나의 꿈에 다가가게 되었다
1D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인이 되려는 목표에 가까워지고, 학교공부 뿐만이 아닌 기업인 관련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학생 신분으로도 열정과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아, 내가 어쩌면 정말 기업가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고객’.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불편하다고 느낀 점을 개선해 고객에게 맞춘 아이템 생각해내는 과정까지…캠프를 시작하기 전부터 나는 늘 고객에게 불편한 것을 물어보면 그것이 곧 고객의 소리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캠프 강의 내용 중..
2D때는 그 기업들이 탄생하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부분 그 기업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 기업들만의 특색에 대해서 상세히 알수 있게 된거 같다.
2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벌써 마지막을 달리고 있다..! 이번 온라인은 오프라인에서 하게 될 경영 시뮬레이션을 위한 과제들이 주를 이루었고, 아이디어를 낸다 보다는 전체적인 사업 자체를 기획하고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이 많았던..
이번 OT오프라인 교육을 하면서 팀들과 친구들사이의 관계를 완만하게 할 수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같았습니다. 또한 명함에티켓을 배우면서 선배의 만남과 특별강연때도 정중하게 나의 명함을 드릴수있었던 것 같고 친구들과 명함을 나누면서 자신..
1D 때는 올 줄 몰랐던 마지막 캠프의 마지막 날이다. 매번 4D 캠프 교육후기는 엄청 길게 써야 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오니 아쉽고 후회되는 기억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그동안 배운 미래 예측법, 기술 적용법, 고객 니즈 예측법 등을 ..
저는 지금까지 우리의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대해 일종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내가 교육원에 다닌다'는 느낌..
나는 중학교 2학년때 포스텍 영재기업인 2기에 지원했었다가 떨어졌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 몇 달 전부터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교육원 입학을 준비하면서 결국 3기에 합격했다. 그때가 정말 어제같은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중간중간에 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을 찾을 때, 우리는 제일 중요한 '기본'을 간과할 때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 좀 더 쉬운 방법이 있는지를 더 알아보고 찾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수학문제를 풀고, 과학문제를 풀어 보면 가장 중..
첫 과제로 I'm Possible List와 지식지도 계획을 수행하게 되었을 때, 비록 평소에 도전해보지 않았던 낯설고 새로운 내용의 과제들이었지만 하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고 나 자신의 삶이나 한계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
2년 간의 교육을 마치며 내가 지금까지 배운 것들이 지금부터의 첫걸음에 단단한 기초공사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온라인 과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친구들과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과제도 금방금방하고 친구들과는 정말 학교 친구들만큼 각별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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