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교육도 역시 온라인이었다.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집중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저번 집중교육에서는 없었던 고객 인터뷰가 정말 즐거웠다. 나는 고객 역할이었는데, 다른 팀에게 나의 의견을 표현하며 내 의견이 반영될 수 있고 다른 팀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번 특강도 아주 유익했었는데, 아마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인간 김아란이자, 미래의 창업가 김아란 모두를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이번에 조원에게도 너무너무 고마웠다. 큰 일 없이 정말 잘 흘러갔고, 조원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팀 활동도 정말 즐거웠던 것 같다.

집중교육을 시작한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교육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너무 아쉽다. 다음에는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 후기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