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 에서 3D까지는 사업이란 개념과 기본적인 기업가 정신과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다듬고 알아다는 과정이었다. 창업이라는 큰 틀 안에서 기본적인 지식과 기초적인 방법들을 천천히 익히면서 쌓아왔다. 올한해 프로그램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이다. 이번 과제는 이때까지 배웠던 것을 기반으로 하는 과제였다 IFR이나 9windows 와 같은 과제 상에서는 나와있지 않지만 4D과제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단계였다. 신기하게도 이때까지 배워온 기술이나 방법들은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4D 과제를 풍부하게 만들어준것 같다. 이번 4D 과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과제는 단연 사업 기회 초안이었다 사업아이템울 직접 구성하고 분석하며 아이템을 내놓았다 실전같은 느낌으로 실감이 나서 즐거웠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늘었고 사용할 줄 안다는 뿌듯함에 다시한번 흥미가 많았던 과제였던것 같다. 또한 다른 교육원생들을 아이디어를 보면 놀라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한 아이디어를 보며 상상해보는 것도 나는 즐거웠다. 이렇게 값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교육원과 교육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같이 가주고 이젠 마지막인 교육원 친구들이 더 보고싶은 마지막 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