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밑거름,2D 오프라인 교육을 마치면서
- 사업기본과정 2D 오프라인교육|
- 10기|
- 박진우|
- 작성일 :
- 2020.02.01 23:19
벌써 이 교육원의 절반의 오프라인 교육이 끝났다. 이번 교육에서는 배운 점이 많다. 먼저, 이번 교육에서는 특허청구항에 대해서 배운 후 실습을 해 보았는데, 특허청구항을 통해서 특허에서 나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청구항을 작성할 때 특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어서 잘 적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기억남는 점은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본인이 겪은 안타까운 일도 있었는데, 그 이야기에서 특허에서의 청구항의 중요성과 청구항으루작성할 때 주의 할 사항을 알게되었다. 특허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은 바로 어떤 종류로 국한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종류로 국한 시키게 되면, 나중에 누군가 그 점을 노려서 국한한 점을 회피하여서 특허를 따라해도, 법적으로 권리로써 보호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기업이 사업환경을 찾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기술기반,고객 기반, 고객이 하려는 일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 3가지 방법들 모두 각각모두 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이번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고객이 하려는 일을 기반으로 한 JOB기반 이었다. Job기반으로 하는 사업기회를 발굴하려면 고객이 하려는 일을 중심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을 처음 들어본 나는 어렵기도 했지만, 강의를 듣고 실습하다 보니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LEGO 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LEGO 프로그램은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물어봄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LEGO 블록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었는데 이 활동을 통해서 고객에게 얼마난 질문을 잘 해야하는지를 알게되었고 이 활동으로 고객에게 질문을 조금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기업 POSCO에 견학을 하기도 했다. POSCO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고 , 견학을 하면서 많은 생각들도 들었다. 기업가 특강을 듣기도 하였고, 여러 특강과 실습 프로젝트, 온라인 과제로 조사한 INCC 프로젝트도 해보았다.이렇게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운 이번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니 머릿속에 어느정도 모두 잘 정리가 되어서 먼 훗날 필요할 때 머릿속에서 언제든지 꺼내서 좋은 밑거름으로라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마지막으로, 이번에 같이 교육받은 10기들과 우리의 교육을 도와주신 교육조교님, 또 강의를 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