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개발 과정을 듣던 중에 챗봇도 한다는 이야기를 꺼내니, 아현이 누나가 챗봇 엄청 재밌다고 강추를 해줬다. 그래서 엄청 기대하고 챗봇 심화 과정을 들으러 왔다!

원래 코딩을 배워서 너무 시시하고 스크래치 같으면 어쩌지... 했는데 전문성 있는 파이썬 등을 배워서 너무 좋았다. 챗봇과 인공지능은 전혀 모르던 분야인데 word2vec 같은 기술들을 알게 되고, 인공지능이 인간 언어를 어떻게 이해하게 되는지도 알게 되니 굉장히 신기하였다. 아직 데이터가 부족해서 정확하지가 않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더 정확하게 못 만들었던 것은 너무나 아쉽다.

겨울에도 심화 반드시 올 것이다. ㅎㅎㅎㅎ 심화 너무 좋다.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