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D는 나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다. 미래기술 산책이라는 프로젝트를 하며 몰랐던 기술들을 알게 되고, 그중에는 흥미를 가지게 되는 직업들도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만 나의 미래를 확정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되었다. 물론 꿈을 미리 찾는다면, 미리 알아갈 수 있어 좋겠지만, 후에 그 꿈을 이루었는데, 자신이 더 좋아하는 직업이 생기게 되면 갈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꿈을 단정짓지 말고, 내가 원하는 new create활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이번에는 특허출원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전자특허를 내봤던 기억을 다시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과제기간을 착각하여 시간 부족으로 특허를 내지 못하였으나, 후에 따로 전자특허를 내었다.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고, 이제부터는 1달에 1개정도 시간을 내어 특허를 내거나 명세서를 작성해 보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번 2D교육에서 나는 원리를 찾아라라는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깊었는다. 왜냐면 나는 지식을 더 얻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랐고, 의지가 크지 않아 번번히 놓치기 일 수 였다, 그런데 이 원리를 찾아라라는 프로젝트를 하며 다양한 지식들을 얻게되었고, 이러한 방법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사물을 보는 시각이 좀 더 구체화 된 것 같다.

결론적으로 2D교육을 통해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써 나는 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