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봄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한 9기 교육생 송원민 학생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에 출연하였습니다. 세바시 5월 강연회는 <미래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특집 강연회로 열렸습니다. 많이 떨렸을 텐데 차분하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잘 발표한 것 같아요^^ 교육원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선발 당시 중1, 현재 중2)에 선발되었는데 세바시에서도 가장 최연소 연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발표 첫 화면에 나오는 글귀는 원민 학생이 교육원 명함에 새긴 자신의 신념이라고 합니다.(교육원 교육생이라면 명함이 익숙하시죠?^^) 본인의 신념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원민학생을 비롯하여 본인의 꿈, 신념, 비전을 마음에 품고 있는 차세대영재기업인 모든 교육생들의 10년 후가 기대되네요^^ <강연자의 강연 소개 글>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명함이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명함이 있습니다. 제 꿈을 명함이 적어서 가지고 다니는데요. 저는 저와 같은 청소년들이 IT 지식을 배워 자신만의 창조적인 아이템을 만들고 기업화하여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IT 지식과 기업가가 되기 위해 게임 대신 열심히 코딩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 노력을 공유하며 부족한 점, 배운 점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함께 도전합시다! <영상보기> https://youtu.be/3PRohkX2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