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기술로 불리는 적정기술. 11월 2일~4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 광장에서 '마을을 바꾸는 착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2018 경기도적정기술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적정기술은 개발도상국과 같은 소외된 계층이 겪는 경제적인 빈곤이나 질병, 에너지 소외 등 사회적 불평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원 출신 4기 조승연 학생은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 책을 발간하고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에도 출연하였는데요. 올해는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에서 특별강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다빈치브릿지와 스타돔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존'뿐만 아니라 적정기술을 활용한 공기청정기, 플라스틱 재활용 기기 등과 같이 '적정기술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적정기술에 관심있는 교육생이 있다면 내년에 이 행사에 꼭 한 번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관련기사] '적정기술' 나와 이웃, 동네 상황에 맞는 기술로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중앙일보, 2018.11.19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