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에서 추진하는 청년 기술창업육성프로젝트(공공기술기반 창업탐색사업)에 선정된 총 40팀 중 교육원을 수료한 1,2기 교육생들이 선발되었습니다. 1기 장세윤, 1기 오지현 학생이 소속된 Dorothy 팀은 영유아 체온 모니터링 시스템을, 2기 노희정 학생이 포함된 RC423 팀은 로켓을 베이스로 한 고층 기상 관측 플랫폼이라는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선발된 40개의 예비창업팀들은 시제품 제작, 맞춤형 멘토링, 사업비 지원, 후속 투자 연계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미 5월 19일~21일 부트 캠프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월말부터는 4주간의 해외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대학・출연(연) 소속 학생・연구원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원생들도 많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생으로서 이런 성과를 보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기술기반 창업까지 꼭 이어지길 응원할게요! ^ ^
*공공기술기반 창업탐색사업이란?
미래부가 2016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실전 창업프로젝트를 총괄할 창업전문기관과 40개 예비창업팀을 선정하여 맞춤형 멘토링, 시제품 제작, 글로벌 투자 연계 등에 37억원을 지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