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기 이준서 학생이 SEF2020 방구석 토크 버스킹에서 '국어와 수학에서 코딩을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이준서 학생은 국어에서 코딩을 발견하게 된 계기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국어 시간에 중세국어 단원을 배우게 됐는데 생각보다 현대국어와 다른 점이 많아 어려웠어요.
혼자 공부를 했기 때문에 현대국어를 중세국어로 번역을 한다면 더 편하게 본문을 읽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이것을 코딩으로 앱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도 조언을 구하고, 국어연구소에 연락도 해보아 만들게 되었어요.
전혀 다른 분야일 것 같은데 공부를 하면서도 그 속에서 코딩할 거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어요.”
또한 강연 중간 교육원에서 4D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팀 ‘동동’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교육원 후배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다시보기>
https://www.edwith.org/sef2020-5/lecture/12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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