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소식

감성 넘치는 글귀 만들기 어플리케이션 '감성에디터'

5기 이현우 학생이 만든 어플리케이션 '감성에디터-감성 넘치는 글귀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 그냥 올리면 밋밋한 글을 멋있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다음은 어플리케이션 소개 글이니 참고해주세요. 최근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고 하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한 번씩 사용해보세요 :))

<어플 소개>
'따봉북 감성팔이 에디터' 의 완전히 새로운 버전!
감성에디터, 지금 시작하세요

"내 타임라인 속, 감성을 설레이게 하는 글. 쓰고 싶지 않나요?"

기본 제공되는 감성 넘치는 폰트와, 당신의 갤러리에 있는 감성 넘치는 사진들.
여러분은 이제 당신의 타임라인에 그냥 글자만 적혀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3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왕중왕전 참가

3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왕중왕전 참가 중인 5기 윤채은 교육생을 소개합니다!!
채은 학생의 소속 고등학교인 로봇 동아리에서 둠칫둠칫 :) 이라는 팀을 만들어 참여중이라고 합니다. 로봇이름은! "Tumbling role bot"인데요, 다리가 하나여서 텀블링 형식으로 보행하는 로봇이며, 접어서 바퀴로도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 대회인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 사진: 참고 영상 중 일부
* 참고 영상: 윤채은 학생의 페이스북에 가면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어요 ^ ^
* 왕중왕전은 전문가 평가 60%, 일반인 투표 40%로 합산하여 심사하게 됩니다. 다음의 링크로 들어가면 일반인 투표를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투표'까지 해주세요!! ^ ^

http://3dbank.or.kr/070201/c_id/15/page/1


“모든 헬렌들에게 설리번의 기회를” (현재 스토리 펀딩 진행 중)

3기 배주웅, 5기 김준성, 노승수 학생이 IT교육 봉사 크루 설리번 프로젝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모든 헬렌들에게 설리번의 기회를’이라는 모토로, 전국의 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걸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설리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학생들까지 교육 봉사에 동참하며 그 규모를 넓혀 가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2017년 올해 1월 2D교육 때는 7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리번 프로젝트를 소개함과 동시에 설리번 프로젝트의 교육을 직접 진행해주었습니다. 7기 여러분들 다들 재미있게 참여하셨죠? ^ ^ 그럼 앞으로도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설리번 프로젝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혹시 이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교육생들은 이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는 것도 좋겠죠? :))

설리번 프로젝트 홈페이지 : sullivanproject.in

특히 현재(2017년 10월 18일 기준) 설리번교육연구소의 스토리 펀딩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교육 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펀딩 금액 별 리워드가 주어집니다 ^ ^
스토리 펀딩 구경가기!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6778


[사진] 디미고 학생 및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커리큘럼 구상(2017.7.15~16)
[보도] YTN, "코딩 어려워요?"…'설리번'과 함께 배워요! http://bit.ly/2ma3MI1 (2017.2.9)


사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학교 내 소모임 '하나'

조태현 학생이 소개해 준 학교 내 소모임 하나는 '한민의 아이디어'라는 뜻으로 줄여서 '한아'인 것을 발음 그대로 쓴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라는 모임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분석해서 사업기회가 있다면 실제로 기업에 건의를 해보거나 시제품을 제작해보는 활동을 한다고 하는대요. 학교 내에서 '창업'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친구나 평소에 발명을 해보고 싶었는데 해볼 기회가 없었던 친구, 혹은 막연히 사업을 해서 성공하고 싶은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모임에서는 교육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살짝 더하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참고)
태현 학생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교육원 친구들이랑 항상 교육원에서 오프라인 캠프를 할 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넘치는데 막상 학교로 돌아가면 공부하기 바빠서 그런 꿈을 잊고 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했습니다. 저 또한 그래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교육원 밖에서도 관심 있는 친구들과 모여서 활동을 해보니 또 교육원에서처럼 재밌게 활동하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소모임의 형태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교육원 학생들은 워낙 다방면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니 어떤 형태로든 이런 활동, 우리 모두가 관심이 있는 활동을 새롭게 시작해보는 것도 충분히 즐겁고 가치있는 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을 하며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창업, 사업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모임을 통해서 꾸준히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미국 MassChallenge(창업경진대회) 발표

1기 장세윤 학생이 미국에서 열린 MassChallenge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사추세츠주와 하버드 MIT 보스턴대학교가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로 모바일닥터(열나요)의 CTO 및 MiDAS 연구소의 CEO로 참여하였습니다. 심사위원이 10명이나 있었다고 하는데 많이 떨렸을 것 같네요. 발표 후 중요한 점을 요약해서 말해보라고 했다고 하는데, 역시 아이템의 핵심 포인트를 잘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세윤 학생은 본 대회 월드 300에 들어 세미파이널까지 출전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알려주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