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멀티스케일기계설계학과에서 박사과정으로 재학 중인 1기 김중호 학생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교육원 수료생들 중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이 속속 늘고 있네요. 중호 학생은 현재 연구 중인 주제로 사업화까지 생각 중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연구실에서 연구 한 아이디어(손가락 재활 가이드 장치)가 등록까지 마치고 미국 출원도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의 창업을 시도할 예정이라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순 있겠지만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마지막으로 김중호 학생이 교육생들을 위해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낮에도 꿈을 꾸고 있을 우리 교육원 후배님들! 꿈을 이루는 과정이 이른 창업이 되었든, 대학원이 되었든간에 그 안에서 행복하고 늘 뿌듯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8기 남정연 학생이 총괄 및 기획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개발팀 APPERZ에서 청소년들이 만드는 스토리 리듬게임 'Isolation'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게임이 완성되기 위해 펀딩을 받고자 하는데요, 벌써 91%의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4월 중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이 팀을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리듬게임에 사용된 음원 및 스토리라인이 궁금한 분들은 다음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http://bit.ly/2S028He [APPERS 팀 소개] 2015년 12월 19일 초기 팀원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팀입니다. 현재까지 5개의 프로젝트를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프로젝트 기획하고 및 진행하여 완료하였습니다. 2019년 2월 3일 기준으로 29명의 프로그래머 / 사운드 아티스트 /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APPERZ는 현재 프로젝트 단위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는 스토리 리듬게임 Isolation 프로젝트, 본격 야자째는 게임 짼다나는야자, 청소년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 수료생 강수지, 장유선 학생이 이끌고 있는 감정관리 컴퍼니 MYDEER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구깃'이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 진행 중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기 교육생들은 지난 여름 이 구깃 프로젝트 진행했던 거 기억나시죠?^^ 이 두 친구는 지난 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7가지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도 열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마이디어팀! 이 팀의 스토리, 그리고 구깃 제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다음 링크를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모인 금액이 163%를 넘었지만 남은 시간이 15일이나 되는만큼 더 많은 후원자들이 모여 이 두 친구의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https://www.tumblbug.com/my_deer_emotion
지난 해에 이어 교육원 수료생인 1기 김지혜 학생이 2018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만 15세!29세)를 발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매년 100명씩 시상하고 있습니다. 김지혜 학생은 뛰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발명과 지적재산분야에 뚜렷한 두각을 보여 이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 인재상은 매년 7월 경 선발 공고가 이루어지며 서류 심사 및 심층 면접, 최종 심사와 같은 절차를 걸쳐 선발된다고 합니다. 그럼 올해 모집 공고를 참고해보시고 내년에 도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알림-공지사항] 2018 대한민국인재상 선발 공고 http://bit.ly/2SIa1RZ
아름다운 기술로 불리는 적정기술. 11월 2일~4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 광장에서 '마을을 바꾸는 착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2018 경기도적정기술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적정기술은 개발도상국과 같은 소외된 계층이 겪는 경제적인 빈곤이나 질병, 에너지 소외 등 사회적 불평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원 출신 4기 조승연 학생은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 책을 발간하고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에도 출연하였는데요. 올해는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에서 특별강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다빈치브릿지와 스타돔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존'뿐만 아니라 적정기술을 활용한 공기청정기, 플라스틱 재활용 기기 등과 같이 '적정기술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적정기술에 관심있는 교육생이 있다면 내년에 이 행사에 꼭 한 번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관련기사] '적정기술' 나와 이웃, 동네 상황에 맞는 기술로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중앙일보, 2018.11.19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