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2기 수료생인 김시원 학생이 지난 11월 27일 '201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여하였습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교생 50명, 대학생 42명, 청년 일반 8명 등 100명이 최종 선정되었고,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및 부상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김시원 학생은 IT융합 기술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성취로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인재로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인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국 초,중,고등 학교 도서관 검색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학교도서관]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였으며 올해‘융합 SW해카톤 대회’에서 유괴예방 SW구안으로 사회문제 해결형 분야 우수상 수상,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에서 GO BUS 솔루션 교통약자를 위한 무선 하차벨 기능 및 긴급 하차 알림 서비스 구안으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관련 분야에서의 열정과 성취를 인정받았습니다.
사회 기여형 IT 솔루션 개발을 꿈꾸는 김시원 학생은 "아직 시작인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행동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대한민국 인재가 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생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발행일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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