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1박 2일
- 사업기본과정 OT 오프라인교육|
- 5기|
- 정혜인|
- 작성일 :
- 2014.05.30 15:39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기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우선 기업인으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창적인 기술, 사업능력 등의 일부분 밖에 보지 못했던 스스로가 기술의 가치, 더 큰 의미로서의 기업의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또, 평소 적정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나의 특성과 맞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공유도 하면서 더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우주 혹은 생물 등 상대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지 못한 분야의 친구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이해하며 기업인으로서 더 큰 시야를 기를 수 있었다. 여러 강의를 통해 지식을 넓혀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특히 비슷한 듯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여러 친구들을 통해 스스로가 돌아보고 깨달을 수 있는 점과 선배들의 경험, 조교 선생님들과의 의사소통을 자유롭게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좋았다. 1박2일의 짧은 오리엔테이션이었지만 오히려 이 아쉬움이 앞으로의 캠프와 활동을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잊지말고 2년동안 꿈을 향해 더 노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