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오프라인은 나에게 많은 힘과 교훈을 주었다.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만 모든 것을 바라보았다면 교육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도 알게 되었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과 어떻게 소통해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프로젝트가 나에게 어떤 힘을 주는지도 알게 되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도 있듯이 아마 7일간 우리 팀원이 없었다면 중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항상 어디서든지 무슨 일이든지 서로 도와주고 서로의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서 이해해주는 것을 배워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