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전의 나와 OT 후의 나의 차이
- 사업기본과정 OT 오프라인교육|
- 10기|
- 류재현|
- 작성일 :
- 2019.02.24 19:27
사실 OT를 가기 전까지는 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몰랐었다.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OT에서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우리가 공부하는 곳의 구조는 어떤지,
온라인으로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등 내가 궁금했던 것을 많이 알려주었다.
그리고 OT에서 친구들과 매우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면서 다른 조 아이들과도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그리고 면접 때의 이곳과 교육원으로서의 이곳은 많이 다른 것 같다.
면접 때는 이곳이 조금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설명을 듣고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육원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유롭기 때문에 내가 책임져야 할 것도 많았다.
온라인 교육 때 시험 기간을 고려해서 내가 시간표를 짜야 하고
아침에 지각하면 크레딧이 깎이는 등 내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 많았다.
어쨌든 나는 이곳이 정말 재미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