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사업기본과정 1D 온라인교육|
9기|
정규영|
작성일 :
2018.07.22 20:03
우선 I'mPossible List 를 작성하면서 과연 내가 이걸 진짜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는 것과 매일 매일 하루를 돌아보면서 성찰노트 쓰는 것을 하기로 하였는데 이중 성찰노트 쓰기를 80 동안 완벽하게 하였다. 사실 2개가 완벽히 해내리라 다짐하고 시작하였지만 중 2가 되면서 시험도 시험인지라 스스로 일어나는 것은 잘 해내지 못하였다. I'mPossible Report 를 작성하면서 느낀 것인데 성찰노트를 매일매일 다 썼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였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런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야갰다! 라고 생각하고 실행한 적이 없었다. 나도 계획을 세워서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은 계기가 되었다. 나를 찾는 여행 1, 2, 3에서는 내가 정확히 이런 분야가 있고, 그 분야를 파고들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여태까지는 수학, 과학, 컴퓨터 분야로 가야겠다고 하였는데 내가 IT분야에 관심을 가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잭 안드라카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나랑 같은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 기존의 췌장암 진단 방식보다 168배 더 빠르고, 2만 6천배 더 싸며, 4백배 더 민감한 췌장암 진담 키트를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우리들도, 한국에서는 아닐지라도,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하가지 일에 집중하여 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생각과 자신감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My Online Mentor를 할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던 기업이지만, 혁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성장한 ''정육각'의 김재연 대표님의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에는 많이 설레었다. 이 강의를 통해서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하여 더 잘 알 수 있었고 사람들을 위한 기업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특허 출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특허 고객 번호를 받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내가 특허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무난히 할 수 있었다. 또한 일주일 동안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면서 가장 좋은 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내가 내일 좋기도 생각하는 것들은 이미 대부분 특허가 올라와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내가 지금 낸 아이디어로도 만족하고, 나중에도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시 특허를 낼 수 있을 것라고 생각한다. 1D 온라인 교육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이렇게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