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3D 온라인을 마치고 나서

사업기본과정 3D 온라인교육|
8기|
이효준|
작성일 :
2018.07.15 23:47
벌써 세번째 온라인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사업모델을 설계하여 배운 내용을 자기화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나는 I'mPossible에서 나의 롤모델을 찾고 가상 인터뷰를 해보았다. 가상이긴 하였지만 그래도 실제 사업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모르게 설레었다. 하지만 롤모델을 실제로 인터뷰하려고 보니 연락방법이 웹사이트에 적혀있지 않아서 실제로는 하지 못했다. 그 점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가상인터뷰를 진짜 만난 것 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후회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특허 출원 제출이라는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는다. 실제 창업을 하려면 특허가 있어야 억울한 사태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특허에 대해서는 너무 어렵다는 편견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다가가기 어려웠다. 그래서 계속 '나중에 찾아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포스텍에서 이렇게 과제로 내주니까 자의반 타의반으로 프로그램을 해결해 나가면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였다. 한 학기 마다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포스텍 영재기업인의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또, 린 캔버스 프로그램도 기억이 남는다. 제일 마지막에 한 프로그램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상에 잘 남는다. 린 캔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사업 아이템을 짤때 이렇게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사업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쏘카를 예로 보니 이렇게 좋은 방법이 실제로 쓰인다는 생각에  너무 신기했다. 이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조교님과 포스텍 영재기업인 선생님들한테 너무 감사드린다.  3D 오프라인 교육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