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이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은 했었으나, 설마 이렇게 까지 나에게 영향을 많이 줄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오프라인 교육은 2틀 늦게 참가한 나머지 5일 밖에 받지 못했으나, 5일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이제껏 배워왔던 모든 지식과 거의 맞먹을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교육원에서 지냈던 이번 여름방학을 절대 잊지 못할것이다. 나와는 가치관과 경험이 모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공통의 과제를 수행한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고, 매일매일이 기다려졌다. 프로젝트 시간 사이사이에 들어간 강의도 다 너무 유익했다. 나에게 이러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오프라인 교육기간동안 부모님같이 옆에서 나를 비롯한 기수들의 성장을 도와주신 조교님들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포스텍영재기업인에서 나의 역량과 능력을 한없이 발휘하여 교육원이 추구하는 목표를 이룸과 동시에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훨씬 더 많이 노력할것이다. 내가 어른이 된다면 포스텍영재기업인이 나에게 준 감사한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도 경험시켜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