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의 꽃, 4D 오프라인 교육

사업기본과정 4D 오프라인교육|
5기|
허동준|
작성일 :
2016.01.31 22:30

사실 4D 오프라인 교육은 꽤 오래전 부터 기대해왔었고 캠프였다.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에 입학했었을 때부터 씨오와 크레딧이라는 제도에 신기했었고 경영 시뮬레이션을 4D 때 할수 있다는 생각에 얼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기다림이 컸었던 캠프 였었다. 그런 기대에 부응해서 이번 4D 오프라인 교육 캠프는 나의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캠프로 남을 것 같다. 사실 가장 힘든 캠프를 꼽자면 4D 오프라인 교육일것이다. 그만큼 많이 능동적으로 생각을 해야했고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 생각하기 위해 노력 했어야만 했다. 그렇지만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캠프는 역시 4D 오프라인 교육캠프 일 것이다. 그만큼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많은 것들을 좀 더 배울 수 있는 캠프였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다른 오프라인 교육의 캠프 들과는 다르게 매우 자유롭게 진행되는 캠프로써 좀 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었던 것 같다. 그 만큼 팀워크가 다른 여타 캠프들보다 굉장히 많이 요구되는 캠프였고 팀워크가 맞지 않는 다면 정말로 힘든 시간을 보낼수도 있는 캠프였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간 소통을 하기위해 굉장히 많이 노력했었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했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생각치 못한 것들을 같은 동기로부터 배울 수 있었고 또 서로의 생각이 다른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는 점에서 정말로 새로운 기분을 느낄 만큼 좋았다. 자유도가 보장되었던 캠프만큼 서로가 가져야할 책임감도 좀 더 많이 갖게 되었고 내가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 준 캠프였다. 왜 4D 오프라인 교육이 꽃이라 불리우는지 알 수있을정도로 나에게 인상적인 캠프였고 팀원들간 힘을 합쳐 나간끝에 성공적으로 캠프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이 마지막 캠프라는 점이 나에게는 굉장히 아쉽지만 이렇게 기회를 주신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 관련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같은 동기에게도 나에게 많은 성장을 할 수있도록 도와준 것에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