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포스텍 festival을 다녀오고

2015 PCEO Festival|
6기|
윤성빈|
작성일 :
2015.11.01 11:56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 6기이인 나는 신입이였다. 이 영재원의 구조도 아직 잘 모르는 상태에서 윗 기수와 함께 만나는 자리인 festival이 열린다 길래 나 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festival에 참가 하기로 결정했다. festivla이 열리는 장소에 도착 하기 전에 나는 내가 윗 기수 선배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의 우려와 다르게 festivla 당시에는 윗 기수 선배들이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고, 그 에 따라 나도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festival 환영식 때 오글거려서 매우 힘들었다. 그 다음 시간에 festival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뭐야'라는 심정으로 안할려고 했지만 하다 보니 오기가 생기고 미션을 완수 하고 싶어졌다. festival 마지막날 했떤 심포지엄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발표하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나 우리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나 했으면 좋을 법한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이야기 해주고, 충고를 해주니까 나의 마음에 가장 와닿았다. 다음번 festival때도 참가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