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3D 오프라인 캠프를 마치고
- 사업기본과정 3D 오프라인교육|
- 5기|
- 황영웅|
- 작성일 :
- 2015.08.16 23:17
1D, 2D 캠프에서 까지 미래 선견 방법을 배우고 조금은 현실과 먼 미래를 내다보는 프로젝트 활동을했었다면 3D에서는 그 보다는 조금 더 현실에 알맞게 현재 고객들이 고객 자신도 알지 못하는 불편을 Job map, 인터뷰, 고객 설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기회를 분석하여 그 중 팀에서 꼽은 가장 유망한 사업기회를 ‘고객의 Needs’라고 이름 짓고 사업아이템을 기획해보았다. 정했던 job의 범위가 처음엔 너무 넓어서 다시 정했던 job은 너무 좁아서 기획한 아이템이 너무 단순하다던가 너무 복잡하다던가 1D 2D 때보다 현실과의 거리감은 줄어들어 좋았지만 그 만큼 지금의 고객들이 바로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매력적인 아이템을 생각해야 했기에 어쩌면 가장 어려운 주제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D 2D 캠프의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 모두 열심히 노력한 끝에 비록 최종결과는 조금 아쉬웠지만 즐겁게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한 번 남은 마지막 캠프를 위해 다시 또 마지막 온라인 과제를 이번에는 제발 더 열심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