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교육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아두이노를 통한 사물인터넷에 흥미가 있어서 였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고, 올 9 월부터 Computer Science를 전공할 것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있었다.

오프라인 캠프 전에 이렇게 기대 된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오프라인 캠프는 내가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이었다.

회로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던 내가 아두이노와 회로를 연결하고, 센서와 저항등을 이용해서 회로를 구성할 수 있었다.

앱 인밴터는 내가 평소에 쓰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는 또 다른 툴이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비해서 편하고 간단하게 앱을 만들 수 있었지만, UI구현이 어려운등의 장단점이 존재하는 개발 툴이었다.

배운것을 통해서 투석기와 알람을 만들어 보라는 미션을 받고 그것을 수행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꼇고, 강사분들의 조언을 통해서 모든 교육생들이 미션을 완성 할 수 있었다.

나의 관심분야와 맞는 교육이어서 그런지, 여지껏 해왔던 오프라인 캠프중에서 최고의 교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