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O에서 처음 맞는 학기인 1D 온라인을 끝낸후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꿈을 찾아라!' 인것 같다. 제일 처음으로 만난 프로그램은 나를 찾는 여행으로 내 비전과 가치관 그리고 꿈을 찾게 해주었다. 그리고 존재의 이유를 통해 흔히 쓰던 물건에 대해서 또다른 관점으로 보게 해주며 새로운 눈을 가져라는 의미를 가진듯한 프로그램인것 같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1D 속 프로그램은 창업가 마인드:자기믿음이었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찾으며 내가 왜 이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과연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꿈인지, 이 꿈이 나의 꿈이 맞는지 고민하며 다시 한번 나의 꿈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우여곡적 끝에 들어온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 1D 온라인을 해보면서 잘 들어왔다고 또다시 생각한다. 이 교육원을 통해서 내가 가진 꿈을 형상화 할 수 있고, 천천히 기업인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1D 온라인의 주제는 꿈을 찾아라! 1D를 통해 난 꿈을 찾았다. 앞으로 남은 3D동안에는 이 꿈을 형상화 하고 실현하면 될 것이다. 엘론 머스크와 같은 기업인을 되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