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막 유행이 시작 되고 온라인만 할 당시 반 친구들과 하나도 친해지지 못했다 가끔 대면 덕분에 친해졌지 온라인만 할때는 친해지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1D 오프라인 교육을 할때 조교님들께서 서로 친해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믿지 않았었다.

그리고 수업 첫날 친해지는 여러 프로그램을 할떄도 어색어색해 안 친해질거라도 나 혼자 장담 하였다.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팀원 활동을 하니까 확 친해졌다. 조용한 친구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웃긴 친구들였다.

최종 발표 준비를 할때 새벽까지 발표준비를 했었는데 다들 너무 많이 웃어서 힘들정도로 재미있게 수업하였다. 

서로 챙겨주고 ,알려주고, 도와주고, 조언해주고 너무 완벽한 우리 5팀이였다. 마지막 최종 발표 준비때 확 친해졌는데 이렇게 끝난다니 많이 아쉽다. 

항상 과정보다는 결과가 준비하다고 생각했던 나 였는데, 과정이 이리 재미있으니 결과가 딱히 신경쓰이지도 않았다. 

너무나도 팀원들에게 많이 배운 1D교육이였다. 또한 우리 5팀'조교님 저희들 마음에 들조?' 조교님 두 팀을 담당하셔서 힘드실텐데 항상 학생들 생각해주시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조언 해주시고 위로 해주시고, 전 수업 내용 간단하게 정리해서 다시한번 이해해주시고 (수업내용이 조금 어려웠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다)너무 감사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또 저희 팀에 들려주신 여러 강사님과 조교님들께도 많은것들을 배웠다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