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렌다, 이 마음 하나가지고 캠프를 시작했다. 캠프를 시작하면서 어떤 조원들을 만날까,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떤분들이 우리를 위해서 강의를 해주실까, 정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팀즈에 접속을 했다. 확실히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면서 같은 조원들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 수업을 배유로 강사님꼐 들으면서 JOB이 뭔지 아게되었고 처음에는 고객의 NEEDS와 조금 헷갈렸었지만 실습을 한번 해보면서 점점 JOB을 이해하고 고객을 위한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되었고 JOB맵을 그려보면서 다양한 가치를 찾고 사업기회를 찾아볼 수있었다, 팀원들의 내용을 공유했던 점들도 매우 유익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있었다.

 조교님께서 설명하시길 특허청장님께서 포스텍 발명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라고 얘기하셨을 때 정말 기대감을 갖고 강의를 들었다. 특허청장님의 말씀이 이어지고 솔직히 감사하다는 생각만가지고 혼자 실실 웃었던것같다. 강의를 통해 한국의 역사에 따른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그리고 많은 변화들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6.25전쟁이 단순히 전쟁만이 아니라 한국의 경제와 주변 국가들 등 많은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쳤고 한반도에 사는 모든 한민족에게는 슬픈 과거로 자리남았다. GDP 등 새로운 경제관련 용어들을 배우면서 좀 더 성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위해 외국어 공부좀 많이 해두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깊으면서도 고개를 끄떡이게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업의 변화 많은 기업들과 창업들을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우리 팀만의 JOB맵을 그려보면서 어려움이 많고 의견이 잘 맞지않아 많은 토의와 의견들이 오갔지만 결국 이 과정 덕분에 더 좋은 JOB과 사업기회들을 찾을 수 있었고 중간발표 때 조금 부실 했지만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와 팀원의 멋진 발표덕분에 한시름 놓았던 것같다.

 또한 강형욱 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펫펫이라는 단어를 처음들었을 때 애견관련 회사인가 하고 관심이 크게없었는데 고정욱님의 강연이 시작할 때 눈이 떠졌다. 지금은 창업을 성공하신 회사 CMO께서 많은 실패들을 걸쳐 올라왔다는 사실에 흥미가 가고 한편의 두려움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좋은 지도자가 되는 길을 알려주시면서도 거만하고 오만한태도를 지니지 말라는 그 말이 매우 와닿았던것같다. 또한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자신의 강아지를 위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 항상 고객들의 입장에서 고객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하는 사업가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신 최명화 대표님의 강연은 시작부터 다른 강의들과의 차별점이 있었다. 다른 강의들은 우리들의 시선과 흥미를 덜 자극해주는 부분에 대해 중점을 둔 강의들이 많았었는데 최명화 대표님은 11멤버들과 조교님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할 만한 정보를 제공해주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기성세대들과의 차이를 설명해주시면서도 우리편이라는 걸 몆번씩 강조하시면서 전문 마케터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도 11기 멤버들이 미래에 창업을 할 수 있는 지식과 팁 그리고 노하우를 제공해주셔 감사했다. 저는 특히 감사했던게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팀원들과 똘똘 뭉쳐야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신것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