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시작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감이 잘 안 잡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서 인공지능 전문가이신 정철현 박사님과 박형륜 조교님과 같이 스터디를 하면서 그런 문제점들이 해결 되었습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같이 처음 공부를 시작한 동기들도 있으니 인공지능 공부에 동기부여가 계속 되다보니, 이 과정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 생활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의미없는 한 학기가 될 수 있었지만, 이 심화 과정이 있었기에 자기발전의 시간도 되었고, 저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태껏 기술과 관련한 코스를 PCEO에서 들어보지 못했는데, 심화 과정으로 요즘 시대에 가장 유망한 인공지능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이런 코스를 마련해준 교육원에게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주제의 코스가 생긴다면 시간을 내서 꼭 들어 볼 것 이라는 의지도 생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