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D를 하면서 1D와는 다른 새로움과 설렘을 느꼈던 거 같다. 1D 온라인 때는 기술이나 자료 등을 수집하고 단순히 과제를 제출하면서 끝났던 내가, 이번 2D 를 통해서는 직접 고객에 대해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계속적으로 기업들을 바라보았던 거 같다. 직접 고객의 소리를 편지로 써서 보내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맡은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함으로써 '고객의 니즈' 라는 단어를 알아갔던 것 같다. 2D 온라인 교육과제들을 수행하고 제출하면서 2D 오프라인 교육도 많은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스타트업을 만들거나 한 기업을 경영할 때에는 사람들의 관심사나 그들이 필요로하는 것,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아마도 이번 2D가 그런것들을 학습하는 단계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