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OT를 단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선함'과 '기대'. 

나는 CEO를 꿈꾸고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신청을 했었다. 운이 좋아 합격을 했고, 큰 기대를 가지고 OT에 참석했다. 지역, 관심사 모든게 다른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나같이 모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듯해 보였다. 내가 이런 친구들과 2년간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가슴이 뛴다. 

OT때에 앞으로 2년간 받게될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씨오와 크레딧, 1D에서 4D까지,, 단지 설명만 들었을 뿐인데도 너무 기대가 되고, 앞으로 2년간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최고로 알차고, 재미있는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에서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을 만난 것은 커다란 가치를 선물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