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오프라인 교육이 끝났다. 바쁜 프로젝트 일정과 경영 시뮬레이션, 4번의 발표는 이전의 캠프와 달리 힘들었다.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내용을 총동원 해서 7일 동안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사람들에게 전달 한다는 것은 힘들었어도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초기 창업자로 당선되어, 나의 아이디어, 나의 팀원들을 뽑아 같이 작업을 했던 것은 내 꿈에 대해 확신을 주었다. 팀을 이끌고 팀을 대표해 발표를 하는 것이 너무 재밌었고 커서도 계속 하고 싶다. 이제 이로써 교육원은 "꿈을 찾아드립니다, 꿈을 이루어드립니다." 의 약속을 지켰다. 난 내 꿈과 목표를 확실히 하게 되었다. 난 3년 동안 치열한 싸움을 준비해야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며 문득 '아 그래도 내가 7일씩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곤 했었지..' 라는 생각을 하고 싶다. 몸은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겠지만, 나의 꿈과, 목표와, 열정은 이곳 대회의실에 놔두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