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우리가 생각한 창업 아이템을 MVP를 통해 실제로 바로 창업할 수 있을 정도로 계획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교육원에서 강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만든 우리 팀의 서비스는, 우리가 고민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지난 교육보다 더 많은 예시들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린 캔버스, 수익구조 등에 대해 교육을 받으면서 실제로 창업을 하는 과정과 괴리감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 좋았다. 마지막 캠프인 만큼 지난 캠프들과 다르게 매 수업이 재밌었고 즐거웠다. 팀도 정말 창업을 준비하는 팀 같았고 경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축소 본을 본것 만 같았다. 이러한 교육을 준비해주시고 수 많은 고민들로 우리에게 최고의 수업을 준비해주신 많은 교육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