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 > 교육 소개 > 교육생 후기

교육생 후기

YOUR DREAM IS OUR FUTURE!_ 사회와 소통하는 CEO 박단비

2014 PCEO Festival|
5기|
박단비|
작성일 :
2014.11.15 23:51

2014년 11월 1일,2일 5기 신입생으로 선발되어 몇 달간 얼핏 들었던 말인 1~5기 POSTECH CEO에 속한 전기수의 모임인 페스티벌이 정말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정말 실현이 될지 안될지 의문점이 가득하였던 4~6월의 신입생이 였던 제가 실제로 페스티벌을 참여했다는 것이 지금도 사실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의미있고 또 다시한번꿈을 되돌아보게되고, 1~4기의 다양한 선배님들을 만나 관심기술과 꿈도 서로 공유도 하고 그로부터 소통을 시작해보기도 하고 정말 많은 기억들이 제 머리속에서 맴돕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3가지의 기억이 남는데요, 첫 번째는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선생님들의 노력과 조교님들의 노력이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아 숙박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5기의 다양한 동기 언니,오빠 들도 그랬지요 :) 그렇게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고민에 빠진 저희들을 인자하시게도 어떤 방법을 써서든 숙박을 해결해주시겠다는 말씀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 순간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선생님들 정말 많이 사랑해요 가 머리속에 빙글빙글빙글 돌았습니다. 또한 저는 페스티벌 2일째 때 시행한 심포지엄때 맨 마지막 타임의 마지막 세션 발표를 했던 발표자 인데요, 무려 2달이란 시간 가까이 매주 저의 발표를 일일이 피드백 해주시고 저 혼자 하기 힘들꺼를 아시고 같이 발표를 보완해내고 좀 더 완성도 있는 발표를 만들기 위해 매주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발표가 끝나고 나서 다양한 기수의 선배님들과 동기 언니,오빠, 친구들에게 웃는얼굴로 발표잘들었다면 감사의 인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선생님과 저의 준비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노력이 더 크셨지만요 :) ㅎㅎㅎ  


그리고 선배기수의 조교님들도 이번 페스티벌의 탄탄한 프로그램을 완성해나가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셨다는 것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2일동안 이렇게 즐겁게 즐기고 또 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교육원과 선배님이자 조교 선생님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두 번째로 기억이 남았던 것은 바로 1~5기의 전 기수의 모임인 만큼, 다양한 기수의 선배님들과 동기들의 만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매번 페이스북 , SNS를 통해 만나뵙던 선배님들을 실제로 뵙기도, 오리엔테이션부터 이번 여름 오프라인 교육까지 만나뵙던 선배기수의 조교님들을 다시 한번 볼 수있었던 것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같은 교육원에 속해서 저희랑 거의 같은 공부를 먼저 하신 선배님들이시라 그런지 관심기술분야랑 꿈을 하나씩 묻고 또 나만의 세렌디피티를 찾아가는 과정이 뭔가 새로웠습니다. 그냥 모든 활동들이 정말로 행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페스티벌때의 어색함은 이제 저리가고 , 더욱더 친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또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존재가 됬다는 것이 정말로 의미 깊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우리의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만의 교육을 되돌아보았던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저는 들어온지 약 9개월 된 5기 교육생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직 2D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고요. 하지만 모두가 저희랑 같은 교육을 받았으셨고, 우리의 교육의 첫 중심 포인트인 비전과 나의 꿈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워 주셨습니다.


각자의 비전과 꿈을 적으시라고 퍼즐조각 하나하나를 나눠주시고 또 그 것을 작성하여 맞춰 교육생들의 꿈과 비전으로 가득찬 하나의 YOUR DREAM IS OUR FUTURE과 함께 나타난 세계지도를 보고 나니 무엇인가 가슴이 뛰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교육원은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저를 성장케 하는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정말 사랑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 즉 사회공종체가 꿈을 갖고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면 꿈을 주고 또 사회와 소통하는 CEO가 되기위하여 노력하는 박단비가 되도록 열심히, 또 제대로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