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CEO REVIEW [특집] 2018 Global HR Forum
지난 11월 6~7일 2018 글로벌 인재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세계의 석학들이 모이는 글로벌 인재포럼은 원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이지만,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생들은 특별히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래를 여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앞으로의 미래변화, 이에 따른 혁신 교육에 대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와 변화가 큰 만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 4차혁명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인재'라고 하며, 이러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에 대하여 여러 세션이 열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우리 교육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이고 깨달은게 많았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아래 사진과 후기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세요 ☺
[참고] 글로벌 인재포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래를 여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앞으로의 미래변화, 이에 따른 혁신 교육에 대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와 변화가 큰 만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 4차혁명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인재'라고 하며, 이러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에 대하여 여러 세션이 열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우리 교육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이고 깨달은게 많았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아래 사진과 후기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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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포토존
글로벌 인재포럼 다녀오니 어때?
-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글로벌인재포럼에 참가하게 되어 이번에도 좋은 강연들을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여러 연사분들의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님이 하신 말씀 중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스타트업도 최종적인 방향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 말을 언제나 기억하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8기 은정민)
-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서 글로벌인재포럼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오찬이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글로벌 리더와의 오찬시간도 함께 보내게 되었는데 저희 조에는 we work의 최현명 인사님께서 오셨습니다. 많이 긴장하고 갔던 자리이지만 막상 오찬을 시작하니 너무나도 편하고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저희 조의 질문 하나하나 모두 정성껏 답변해주셨습니다. 저희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주시고 진심으로 저희를 대해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계적인 리더들인만큼 짧은 시간 속에서도 그들의 가치관과 목표과정을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었습니다. 오찬을 통해 We work에 대해, 기업인에 대해 아주 잘 이해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리더님들과 인사님의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제 미래에 확신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또한 포스텍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교육생도 함께였던 자리에서 서로 생각을 연결하고 함께 토의도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포럼과 오찬을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교육생들이 신청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9기 최서연)
- “포럼이 엄청 어렵게만 느껴지고 다가가기 힘들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렇게 영재기업인 교육원을 통해 포럼을 신청하여 포럼을 들으면서 미래의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모르는 것을 질문을 하여 답변들을 듣고 더욱 더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많은 것을 느끼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 자리에서 강연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포럼을 신청을 해서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오찬을 하게 되어 더욱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포럼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들으면 매우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시간이 되면 포럼을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9기 장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