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CEO REVIEW 3.4월 호
이달의 온라인 교육
따뜻한 봄인 4∙5월에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은 다음과 같습니다. 6기 ‘사업 환경 분석2’에서는 기업에게 사업환경이 왜 중요한지 학습하게 됩니다. 또한 제목부터 흥미진진한 ‘고객 훔쳐보기’에서는 여러분이 직접 서비스가 일어나는 장소를 방문하여 고객을 자세히 관찰하고 불편사항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객의 입장이 되어 고객이 어디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자세히 관찰해 주세요.
7기 교육생은 ‘나를 찾는 여행2’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해 보고, 관심분야의 키워드를 연결해 보는 Interest Map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아가는 이 과정이 기업가적 전문성을 갖춰가는 첫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를 찾는 여행에 열심히 참여할 경우 적립되는 추가 씨오가 있으니 여러분의 관심분야를 찾기 위한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해 주세요!
과정 | 기수 | 분류 | 프로그램 | 과제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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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6기 | 필수 | [지식플젝] 사업 환경 분석2 | 4월 17일(일) |
필수 | [경험플젝] 고객 훔쳐보기 | |||
선택 | [경험플젝] 특허 출원 준비 | |||
선택 | [역량플젝] 창업가 마인드1: 소프트웨어 | 5월 1일(일) | ||
선택 | [학습계획] 지식 지도 점검 | 5월 22일(일) | ||
7기 | 필수 | [경험플젝] 변하는 것 VS 변하지 않는 것 | 4월 17일(일) | |
필수 | [지식플젝] 나를 찾는 여행2 | |||
선택 | [학습계획] 지식 지도 점검 | 5월 22일(일) | ||
필수 | [경험플젝] 존재의 이유 |
우리가 배운 한가지
지난 달 온라인 교육 중 교육생들이 뽑은 한 가지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6기 고성현
- 시스템적 사고는 일어나는 일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주는 기업인의 필수 사고이다.
- 6기 권성준
- 작은 시스템들이 여러 개 모여 중간 시스템들은 만들고 중간 시스템들이 여러 개 모여 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6기 김가연
-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예기치 못한 위험을 제거하고, 사업에서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6기 윤아름
- 기업가에게 시스템적 사고는 통찰력이자,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다.
- 6기 오세연
- 시스템의 정의와 사업에서 시스템적 사고의 중요성을 배웠고 우리 주변의 시스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달의 추천
나를 찾는 여행1에서는 비전과 꿈의 정의를 잘 이해하며, 하나의 비전에 다양한 꿈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고 교육생 본인의 비전과 꿈에 잘 적용한 사례를 선정하였습니다.
- 이 소년이 암 진단이라는 새롭고 쉽지 않은 분야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 소년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에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점은?
- 7기 이현수
- “15살짜리 아이가 구글과 위키피디아로 연구를 했는데 여러분께선 뭔들 못하겠어요?” 잭 안드라카가 TED 에서 했던 말이다. 이 말에서 그의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은 그가 췌장암 진단 키트를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나는 이 믿음을 잭 안드라카라는 15세밖에 안된 고등학생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나는 연구,프로젝트 등 어떤 일에 도전 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내 또래의 잭이 도전을 하고 성공 해내는 모습을 보니 그 생각이 바뀌었고, 잭의 도전정신을 닮아서 과거에 어렵고 힘들 것 같아 포기했던 프로젝트나 연구들에 도전하고 싶어졌다. 그가 췌장암 진단 키트라는 새롭고 쉽지 않은 일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그 이유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친구의 죽음을 그냥 슬퍼하기만 하고 넘어갔다면, 의학계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 ‘옴 미터’는 세상에 발표되지 못했을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기업 엑센츄어의 빌 그린 회장은 "능력과 자신감, 주변에 대한 관심이 성공 키워드"라고 말하기도 했다. 잭의 모습에서 주변에 대한 관심이 좋은 도전 목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잭은 “췌장암 조기 진단률은 왜 이렇게 낮을까?” 라는 문제에 호기심이 생겨 그 호기심이 발전되어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그의 책에서 밝힌 바가 있는데, 여기서 호기심이 그가 도전 할 수 있었던 이유임을 알 수 있었다.잭 안드라카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쉽지 않은 분야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도전을 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그의 모습을 보고 그처럼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도전하여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를 본받아 도전 정신을 가져보려 한다. 한 소년의 도전이 주는 생각할 점이 많은 것 같다.
- 7기 김세희
- 처음부터 완벽한 실험을 설계하고 결과를 얻어내는 사람은 없다. 에디슨도 그렇다. 몇 천 번의 실험을 거듭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있었기에 전구를 만들어냈다. 잭도 8000종 이상의 단백질을 각각 확인하고 무려 4000번의 시도 끝에 췌장암에서만 징후가 나타나는 특정 단백질을 찾게 된다. 그의 열정은 정말 내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그의 열정보다도 나는 그가 암을 병으로만 단순히 바라보지 않고, “왜”라는 호기심을 던질 줄 안다는 그 자체가 더 멋져 보인다. 삼촌의 부재로 인한 슬픔 속에서도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도 빠질 수 없다. 단순히 탐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실천으로 이어져 지금의 진단 키트란 결과물이 나왔고. “무엇을 하고 싶다”, “이게 무엇일까”란 호기심이 있었기에 시작 된 일이지만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동력을 보인 그의 모습을 가장 닮고 싶다.
사업 환경 분석1에서는 시스템적 사고의 의미 및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스템 사례 선정에서 어떤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며 어떠한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는지가 분명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롤모델 찾기에서는 (1)롤모델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가 이루어졌는지 (2)교육생 본인의 관심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롤 모델인지 (3)인터뷰 질문들이 구체적이고 적절한지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PCEO Insight
세상에 점을 찍다 Dot
자석 볼을 이용하여 시간을 볼 수 있는 이원의 브래들리라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손목시계를 기억하는가? 이번에는 그냥 손목시계가 아니라 스마트 워치이다. 모바일월드 콩그레스1 에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활약을 했다. 독특한 기술력과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은 DOT(이하 닷)이다. 닷의 대표 제품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세계 최초의 점자 스마트 워치이다.
닷의 점자 워치 안에는 총 30개의 작은 핀이 내장되어 있다. 스마트폰 문자와 SNS등의 텍스트가 스마트워치에 내장된 핀을 통해 점자로 표기된다. 닷은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동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문자, 알람 등을 점자로 표기한다. 이메일은 물론 서적이나 소설 등도 읽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기존의 스마트폰 앱은 텍스트를 읽어주는 문자 음성 자동변환 기술(Text To Sound)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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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World Congress;MWC, 세계 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 정보 통신 산업 전시회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시작장애인들의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어폰 착용 시 청각과 촉각을 이용해 위치파악을 하는 시작장애인들에게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점자는 스마트 기기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이다. 비용, 효율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 우리에게는 한 권인 책을 점자책으로 바꾸면 약 20권이 된다. 스마트워치는 약 20-30만원 대의 제품이고 하나만 있으면 많은 책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facebook.com/dotsmartbraillewatch
장애인들은 스마트 기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이 제품은 그 소외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다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제품 뿐만이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이 더욱 많이 만들어져서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물건의 길이를 다 재보겠어!
MWC 2016에서는 웨어러블, 가상현실,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마트 제품이 전시되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한국기업인 베이글랩스(BAGEL LABS)의 측정과 기록이 편리한 스마트 줄자이다.
스마트 줄자는 서로 다른 세가지 방법으로 측정하고 그 측정결과가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기록되는 제품이다. 첫 번째 측정방법은 줄을 당겨 측정하는 방식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줄자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줄자에 눈금이 없다는 것이다. 기기에 있는 화면에 측정 값이 나온다. 두 번째 방법은 제품 하단에 부착된 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휠이 굴러간 만큼 값이 측정되어 화면에 나온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기기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실시간 비접촉방식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는 방법은 측정이 끝난 뒤에 전면의 버튼을 눌러 기록하는 데 이 때 데이터값과 함께 음성정보도 기록할 수있다. 기록된 결과는 스마트폰 앱과 기기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rocateer.com
스마트 줄자가 있다면 더 이상 다양한 길이의 자가 필요없다. 하나만 있으면 거의 모든 물건의 제품을 잴 수 있다. 천장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교실 길이는 얼마나 되는지와 같은 소소한 궁금증도 풀 수 있을 것이다.
알람의 혁명. 침대에서 앉아야만 꺼지는 ruggie
오늘 아침, 당신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사람이라면, 피곤한 일상을 견뎌낸 후 단잠에서 깨어나기란 쉽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서, 알람을 5분 간격으로 설정해놓는 사람도 있고, 효과가 좋다는 알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으며, 퍼즐을 맞추거나 돌아다니는 알람시계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과연, 더 혁신적인 알람 방법은 없을까?
2016년 3월, 킥스타터를 통해서 "Ruggie™ - The World's Best Alarm Clock"이 등장했다. 좋은 아이디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Ruggie"는 보자마자 작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잠을 자다가 알람소리에 눈을 뜨더라도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워있다 보면 곧 잠에 들기 마련인데, Ruggie의 알람은 아침을 깨우는 알람이 침대에 걸터앉아 발을 포근한 발매트에 얹어서 끄도록 설계되었고, 이 작은 변화가 큰 효과를 끌어냈다.
[이미지 출처]ruggie.co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15년 2월부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오면서 Ruggie만의 가장 적합한 시간 표현방식과 아침에 알림을 끌 수 있는 '발 인식 센서'를 개발했고, 사용자의 관점에서 많은 고민을 통해 여러 가지 디테일을 살렸는데, 그중에서 동기를 유발하는 말과 함께 상쾌한 아침을 보장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미 다양한 알람시계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상황에서, "저희는 사람을 앉게 해서 깨울 거예요"라는 아이디어는 나름 참신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좋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테고, 그 아이디어를 떠올렸던 사람은 Ruggie를 개발한 회사뿐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지금, 고작 알람시계인 Ruggie가 46만 달러(한화 약 5.3억 원)를 투자받는 결과는 아이디어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요즘 여러 대회가 있지만, 100팀이 모이면 90팀 이상이 아이디어를 열심히 구상한 후에 끝이 난다. 대체 왜 당신의 아이디어를 이 세상에 꺼내지 않는가? 당신도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음식의 칼로리를 확인한다 Diet Sensor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의 칼로리는 얼마나 되느냐는 고민을 한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칼로리를 표기하기는 하지만 모든 음식에 칼로리가 표기되어 있지는 않다. 이제 칼로리가 얼마나 될지 전전긍긍하면서 먹을 걱정이 없어졌다. 언제 어디서나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가 나왔다.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 2016)에서 ‘다이어트 센서’가 소개되었다.
다이어트 센서는 싸이오(SCIO)라는 휴대용 스캐너와 다이어트 센서 앱이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싸이오를 음식에 가져다 대면 많은 영양정보가 다이어트 센서 앱에 전달된다. 정보가 스마트폰에 전달된 후에 음식의 무게를 앱에 입력하면 음식의 칼로리가 계산되어 나온다.
싸이오는 음식에 빛을 쏘아 보내고 반사되는 파장을 읽어낸다. 분자가 빛에 어떻게 반응하는 지 분석하는 실험실에서만 쓰이던 근적외분광분성법을 활용하여 음식물이나 음료의 화학적 구성을 판별하여 영양가를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의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무게는 따로 넣어줘야 한다는 것과 햄버거와 같은 여러 재료가 쌓인 음식은 칼로리를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제품이 발전해 나가면 없어질 단점일 것이다.
예전에 바코드도 나사의 기술 중의 하나였듯 실험실에서 쓰이던 방법이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이어트 센서가 있다면 음식을 가려가면서 먹을 수 있으며 이것은 다이어트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는 환자들에게도 매우 좋을 것이다.
[이미지 출처]digitaltrends.com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타투, 테크택츠(Tech Tats)
병원에서 환자의 심장 박동이나 혈압 같은 생체 정보를 측정하려면 크고 복잡한 장치를 환자 몸에 장착해야 한다고 한다. 환자의 건강함과 안전함을 위해서 장착해야 하지만, 환자에게는 일상에 큰 제약을 주는 족쇄나 다름없다고 한다. 환자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얻을 수는 없을까?
카오틱 문 스튜디오(Chaotic Moon Studios)는 그 해답을 문신에서 찾았다. 테크택츠(Tech Tats)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문신(타투)에 사용하는 기존 잉크 대신 전도성 잉크를 이용하여 몸에 작은 회로를 입혀놓는 것인데, 이 회로 위에 센서를 탑재해 환자의 생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테크택츠 문신을 몸에 세긴 환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생체 정보를 기록하거나 무선통신으로 병원에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테크택츠 문신은 암 치료 등에 널리 쓰이는 방사능 치료도 문신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술이 더 발전하면 개인 신용카드 등을 몸에 부착해 금융거래에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단순히 문신에 사용하던 '기본 잉크'에서 '전도성 잉크'로 바꾸었을 뿐인데 말이다.
사실, 전도성 잉크는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발전 중인 분야이다. 어렵고 위험한 회로 '납땜'을 쉽고 재밌는 회로 '그리기'로 변화시킬 전도성 잉크. 과연 또 어느 곳에서 우리를 놀라게 할지 예상할 수 없다. 낯설겠지만 오늘은 한 번 전도성 잉크에 관심을 갖고 전도성 잉크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은 어떤가.
[이미지 출처]Chaotic Moon Studios Youtube